역링크 삭제 이동 프랑스 (r114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고대 #=== 오늘날의 프랑스 땅에는 [[갈리아]] [[켈트]]로 여겨지는 소위 골족이 터전을 잡고 살았다. [[켈트]]는 방대한 켈트계 제어 사용자 민족 집단들 전체를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켈트 계열 민족들은 [[아일랜드]]를 비롯한 [[브리튼]] 제도에서 프랑스와 남부 [[독일]] 일대는 물론 [[발칸 반도]] 북부에서 [[아나톨리아]]는 물론 일부는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하였다. 오늘날의 프랑스 땅에서 살아가던 켈트계 민족인 골족은 독자적인 문화 체계 기반 하에 아르베르니, 아이두이 등의 여러 부족들로 분화되어있었다. 갈리아의 골족과 그들과 근연 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부 [[이탈리아]]의 켈트계 세력은 오랜기간 이탈리아 반도를 공격하였는데 [[로마 공화국]]은 이들과의 대립을 오랜 세월 반복적으로 이어갔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 지휘관이자 역사적인 명장 중 한 사람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정복 전쟁을 주도하여 골족에 속하는 제부족 집단들 중 우호적인 부족들을 포섭하고 반항적인 부족들을 전쟁을 통해 제압하여 단기간에 갈리아를 정복하였다. 그러나 베르킨게토릭스라는 아르베르니 부족의 수장이 골족을 규합하여 부족연합군을 결성하고 갈리아에 주둔하게된 로마군을 연파하며 갈리아 전역에서 대대적인 봉기를 일으켰다. 카이사르는 한 때 패배 직전의 위기에 몰리고 갈리아를 포기할 상황에 처했지만 근성으로 버텨내었고 아바리쿰을 함락시킨 뒤, [[알레시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베르킨게토릭스를 항복시키고 갈리아 전역을 재평정하였는데 이후로 갈리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로마화하였다. 골족과 같은 갈리아 토착민들과 이탈리아 출신 이주자들이 수백년에 걸쳐 섞여 융화하면서 일명 '갈로-로만'으로 일컬어지는 갈리아계 로마인들이 갈리아의 주류 구성원이 되었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39.238.226)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