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FrontPage (r55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PC, BC근의 자극에 대한 QnA === 핸즈프리를 통해서 드라이를 알게 되고 처음 시도 할 때 이게 맞는 건가 드라이가 어떤 거고 자동수축이 어떤 걸까 궁금증이 되게 많았음 근데 찾아봐도 내가 이해하기엔 추상적이고 경험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말들이 많아서 글로 이해하기 힘들었음 지금은 슈퍼오 까지는 도달하지 못 했지만 그래도 마음먹으면 드라이는 쉽게 도달하기에 과거에 내가 질문을 하고, 현재의 내가 답하는 방식으로 이어가볼까함. 그냥 할 거 없어서 쓰는 뻘글이라고 봐도 좋음... Q. 아네로스나 기타 기구 없이도 드라이에 도달할 수 있나요? A. 케바케니 이런 두루뭉실한 답 말고 지극히 개인적인 1인의 입장에서 보면 가능함. 나도 아네로스 사기 전에 드라이 가까이 도달했음. 다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드문 케이스라고 하더라. 참고로 아네를 사기 전에 나는 유두를 전립선 링크시키는데 성공했고 PC근이랑 BC근이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걸 움직이는 방법을 터득했음. 전립선이 움직이고 있구나 알고 있는 단계로 원래 이전부터 엉덩이 페티쉬가 있어서 뒤... 그러니까 그곳에 관심이 많은 상태였음. 결국 아무런 경험도 없으며, 막 드라이에 대해 알게 된 드린이들과는 조금 다른 출발지점이었다고 생각함. 결론은 아네로스나 기타 기구 없이도 드라이에 도달할 수 있으나, 그런 사람은 드문 경우이므로 전립선에 대한 감각을 깨우려면 아네로스 사는 게 좋긴 함. Q. PC근, BC근은 어떻게 움직이고 전립선은 어디에 있나요? A. PC근은 파이어에그 밑에 부분이고, 오줌 끊을 때 느껴지는 근육. BC근은 꼬리뼈 아래쪽에 있으며, 엉덩이 중간~윗 부분을 움직이면 느껴지는 근육. 전립선은 PC근이 느껴지는 그 심층부에 있음. 심장이 어딨냐고 물으면 왼쪽 가슴에 있다고 하잖슴? 근데 정확히는 왼쪽 가슴 안에 있지 그거랑 똑같음. PC근이 느껴지는 그 안에 있음. 만질수도 있는데 항문을 통해 손가락 두마디 정도에 볼록한게 튀어나왔는데 그 부분이 물리적으로 전립선을 만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임. Q. 자동수축은 어떤 느낌인가요? A. 자동수축은 전립선의 느낌을 아는 사람에 한해서 넘어갈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함. 전립선의 느낌을 모른다면 정말 자동수축이 되고 있다고 해도 정확히 이게 자동수축이라고 느끼지는 못 할 것 같음. (개인전 생각) 그렇다면 전립선의 감각을 아는 사람으로 가정하자면, 아네로스 또는 PC근, BC근 운동으로 인해 전립선이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거임. 그 느낌을 유지하는데 집중하면 어느 순간 어느 것도 하지 않고 있는데 전립선이 자동으로 움직이는게 느껴짐. 아네로스를 꼽고 있다면 이 순간엔 절대적으로 이완해야 함. 그래야 드라이로 갈 수 있음. 하여튼 자동수축에 도달할 수 있다면 그 다음 단계는 드라이라고 볼 수 있음. 근데 그게 어렵다고 다들 말함. 결론은 전립선의 찌릿찌릿한 느낌이 지속되다가 어떠한 근육에도 힘을 가하지 않았는데 전립선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 Q. PC근, BC근은 얼마나 쎄게 자극해야 드라이에 도달할 수 있나요? A. 네버. 강도는 절대 쎄게 하면 안됨. 드라이에 도달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반복, 이완, 일치 등이지 강도를 쎄게 한다고 드라이에 도달할 수 있는게 아님. 자꾸 PC근, BC근을 강하게 자극하려고 온 몸에 힘을 준다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데 결국 드라이말고 핸즈프리로 빠지고 엔딩.... 자, 개인적인 내 생각을 통해 말하자면 전립선이 있고 그 주변에 있는 근육이 PC근, BC근, 그 외 다른 근육들이잖음? 근데 그 부분을 계속 강하게 잡고 있는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드라이에 가려면 자동수축이 일어나고 그 자동수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주변 근육들이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립선이 지맘대로 움직일 수 있겠음? 그리고 전립선은 개복치같은 아이라서 조금만 다른 부분에서 충격이 들어오거나 집중이 되면 금방 죽어버리는 아이임. ㅇㅋ? 결론은 PC근, BC근은 운동을 통해서 강하게 자극하면 안 되고, 자동수축이 일어나기 전까진 100% 힘 중 5~10%? 그냥 머리로 움직인다고 인지만하면 될 정도로 살짝살짝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Q. 이완, 이완, 이완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온 몸에 힘을 빼는 건가요? A. 이완이 중요한 이유는 눈치가 빠른 사람은 지금까지 읽었으면 알 수 있겠지만 전립선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적인 느낌을 만들어야 해서 그럼. 전립선이 쿵쿵 움직이면서 자동수축이 일어나야 되는데 주변 근육에 힘이 들어가있으면? 전립선은 개복치라 노력같은 거 안 하고 금방 죽어버림. 자신이 가능하다면 전립선이 위치한 허벅지 위쪽부터 허리 아래까지만 이완해도 됨. 가능하다면. 근데 그게 힘드니까 온 몸에 힘을 빼서 전립선 부근을 이완시키라고 하는 거임. 하지만 자동수축이 되면 기분이 살짝살짝 좋아지고 야릇한 쾌감이 밀려오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 했던 부분에 대한 신체의 거부감과 일말의 망설임으로 인하여 이완하는 게 힘듬. 개인적인 경험으로 초창기에 나는 호흡과 BC근에 느껴지는 찌릿한 반복적인 쾌감을 느끼는데 신경을 옮기는 것으로 이완을 했었음.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자꾸 전립선이 조금만 다른 움직임을 보여도 그 주위 근육들이 움찔하는데 개인적으로 그건 신경이 100% 전립선에 가있으니 인간의 몸으로 반응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호흡과 BC근에 신경을 분산하며 전립선 너는 알아서 움직여라 라는 느낌으로 이완을 했었음. Q. 드라이에 도달하면 진짜 허리가 붕 뜨고 머리가 녹아내릴 것 같으며 신음소리를 주체할 수 없게 되나요? A. 일단 나는 이게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아네로스 판매자들의 상술이라고 생각함. 드라이에 도달하기만 하면 저런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라고 마케팅하는 거지. (참고로 내 직업이 마케터임...) 틀린 말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함. 드라이가 장시간 동안 지속되다 보면 슈퍼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고 그 상태에서 저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거지. 드라이에 도달했다는 기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맞는 말일수도 틀린 말이수도 있는 말장난 같은 거라고 생각함. 근데 드라이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드라이는 쉽게 말해 사정이 없는 오르가즘을 뜻함. 남성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웻 오르가즘, 그리고 대부분은 모르고 있는 드라이 오르가즘. 웻 오르가즘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자X의 물리적인 자극을 통해 전립선에 자극되서 정액이 나오면서 느끼는 오르가즘임. 그렇다면 드라이 오르가즘은 무엇일까? 앞에서도 말했지만 사정이 없는 오르가즘. 즉, 전립선이 자극되었지만 정액이 나오지 않으면서 느껴지는 오르가즘임. 쾌감의 특징으로 웻은 정액이 나오면 끝인 단발성이지만, 드라이는 나올 것이 없는데 사정하는 느낌이 이어지는 지속성임. 이 드라이에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쾌감을 느끼지만, 지속성이라는 특징때문에 계속해서 성적이 자극을 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웻을 통해 끝내는 거지. 결론은 위의 질문과 같은 느낌은 지속적인 드라이는 통해 슈퍼오르가즘에 도달한 느낌 적고 나니까 뭐 별건 없고 이제 쓰기도 지루해져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으로 쓴 거라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느낀 것들도 많겠지만 뭐 나는 이렇다 라는 거지... 유두나 다른 질문들도 있을 것 같긴한데 오늘은 이제 쓰기 귀찮아서 여기서 20000...!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7.154.171)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