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지상전 모드는 자신이 연구한 탱크와 비행기를 한 덱에 넣고 플레이할수 있는, 공대지 통합 전장이다. 따라서 우리는 큐를 돌려 매칭을 잡으면 그 게임에서 SP를 이용해 탱크와 비행기를 뽑아 상대 유저와 싸워 경험치와 실버 라이온을 받아가게 된다.

지상전 모드 안에서도 세 종류의 모드로 갈리게 되는데,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모드이다.(이하 아케, 리얼, 시뮬)
대다수 유저들은 처음에는 아케로 입문하게 되지만,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리얼리스틱으로 갈아타게 된다. 따라서 무작정 리얼리스틱으로 입문하기보다는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게임의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이해도를 높인 다음에 리얼리스틱이나 시뮬레이터 등의 모드에 손대보는 것을 권장한다.

아케이드 모드는 기본적으로 믹스매칭이므로 적에도 나와 같은 팩션이 들어갈수 있으며, 내가 탄 탱크와 똑같은 탱크를 적으로 상대해야 할수도 있다. 이는 Tab키를 눌러 상대 팩션을 확인할수 있으며, 적 유저의 기종 또한 확인할수 있다.

자신이 가져온 덱에서 최대 3번 스폰이 가능하며, 탱크만 스폰할수 있다. 대신 적 탱크와 항공기를 격파하면 항공기 스폰 포인트를 주는데, 이는 3점까지 쌓을수 있다.

1점으로는 전투기, 2점으로는 공격기, 3점으로는 폭격기를 뽑을 수 있다. 항공기의 기종은 자신의 연구 상태와는 무관하며, 해당 랭크대의 기종중 랜덤으로 주어지며, 1분 동안만 조종할 수 있다.
BR 9.0 이상 매치에서는 헬리콥터를 스폰할수 있는데, 1점으로는 추가무장이 없는 헬리콥터를, 2점으로는 로켓이 장착된 헬리콥터를, 3점으로는 ATGM이 장착된 헬리콥터를 뽑을수 있다.

번외로, BR 6.0 이상의 매치에서 20킬을 하면 게임을 즉시 이길수 있는 핵폭격기로 스폰할수 있다.



또한 위의 사진과 같이 내가 쏜 포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 포탄의 관통 여부와 함께 적의 네임태그와 종류, 거리가 표기된다. 조준선의 십자가
초록색일때는 확정 관통, 노란색일때는 확률 관통, 빨간색일때는 관통 불가이다.
다만 십자 인디케이터는 장갑의 관통 여부만을 알려줄 뿐 피해량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적에게 치명타를 날리고 싶다면 모듈이나 승무원의 위치 등을 별도로 외우는 편이 좋다.

리얼, 시뮬에 비해 탱크의 각종 스펙(포탑회전 속도, 엔진 마력, 차체선회 등)이 1.5~2배가량 뻥튀기된다.

하지만 위와 같이 게임 플레이에 편의를 주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보상이 리얼, 시뮬 모드에 비해 짠 편이다.
따라서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게임을 이해한 뒤에는 리얼,시뮬로 넘어오는 것이 추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얼리스틱은 기본적으로 아케이드의 기체 성능이 칼 너프를 당하였으며 대부분 추축 vs 연합처럼 팩션별로 팀전을 한다.

리얼리스틱에서 전차,항공기,헬리콥터 스폰에는 스폰포인트가 필요하다. 스폰포인트는 차종, BR, 추가무장에 따라 다르며 초반에 스폰 1번 이후에는 스폰포인트가 상승한다. 항공기나 헬리콥터 스폰포인트는 흰색 막대기가 있는 차종의 정찰로 감소 할 수 있다.

이렇게 스폰된 지상 유닛 및 항공 유닛은 스폰포인트가 있고 예비장비가 있으면 같은 유닛은 최대 2번, 유닛 종류별로 다 스폰 가능하다. 그렇기에 스폰포인트를 벌기위해 BT 시리즈(소련), M18(미국), R3 장갑차(이탈리아), EBR 장갑차(프랑스) 등 고기동 지상유닛으로 점령지로 돌격하는 아군의 피해가 강요되는 전술을 사용하는 비매너 유저들이 있다.

스폰된 일부 항공기나 헬리콥터는 폭탄이나 로켓으로 게임의 판을 뒤집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된 것이 핵폭격이며 스폰포인트가 2500점 이상이면 핵폭탄이 장착된 폭격기로 남은 점수와 상관없이 핵폭탄 투하에 성공하면 투하한 쪽이 승리한다. 단 투하 하기전 격추나 추돌하여 투하에 실패하면 다시 스폰해야한다.

상술한대로, 리얼리스틱에는 적 전차가 피탄되야 위치, 차종이 미니맵에 표시되고 관통여부가 확인가능하므로 정확히 맞춰야 한다. 여기에는 그냥 감으로 쏴 상탄, 하탄으로 거리를 맞추는 방법과 거리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

감으로 쏘는 방법은 즉응성이 뛰어나나 적 전차가 무력화되지 않으면 리스크가 크다.

거리를 계산하는 방법은 거리 측정에 키를 할당하여 적 전차의 거리를 측정한다. 이 방법은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나 즉응성이 떨어지고 일정거리 이상은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일부 전차의 거리 측정기 연구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피격된 전차의 위치와 자신의 위치를 미니맵의 좌표와 축적으로 거리를 구하는 방법이 있다.

아케이드와 달리 리얼리스틱 야간전은 표시가 없으므로 서로 가까이 있어도 모르거나 장거리 사격이 어렵다.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랭크 전차들은 NVD라는 연구가 있다.


NVD

NVD 는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야간투시경과 열상이다.
연구창에 있는 NVD는 NVD라는 이름은 같으나 연구창에 표시되는 색상에 따라 기능이 판이하다.

야간투시경

열상장비

3인칭에서의 NVD

제일 중요한 사항은 무슨 전차가 어떻게 생겼는지 외워야함 모르고 들어가면 팀한테 민폐고 자신도 돈만 날리고 추방당함
탱심 씹창 나는 0순위가 이탈리아/일본에 있는 미국 전차들임
애네들은 무조건 만나니까 이탈리아 일본 있으면 무조건 조심해야함

만약 실수로 팀킬 했으면 바로 사과하면 대부분 받아줌
탱심 하는 자체가 그런걸 감수하고 하는거라서 여지간하면 화 안낸다

공여전차나 노획전차 끌고오는 애들은 다 감수한거라 애네들은 거의 받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