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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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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에서의 모습
▲랑그릿사 3에서의 모습




랑그릿사 3과 랑그릿사 모바일의 등장인물.


키/몸무게 : 164cm / 51kg
신체 사이즈 : 85/56/89
소속 : 바랄 왕국



영웅담1
고대 바랄 왕국의 공주이자 바랄 군대의 지휘관. 다른 평범한 공주와는 다르게 프레아는 항상 군대를 이끌고 앞장서 싸우곤 했다.
남성 전사에게도 지지 않는 검술 실력과 완력, 타고난 운동 신경까지 겸비한 노력가.
전쟁 중 아버지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라카스 독립군에 맞서 디하르트와 싸운다.
"왜 또 너야?! 디하르트, 꼭 나와 싸워야겠어?!"
영웅담2
활발하고 명랑한 모습 아래 누구보다 강한 인내심을 갖고 있다. 타인을 자신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여 타인이 상처받느니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택한다.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갑작스럽게 변한 아버지에게 의문을 품고 있다.
영웅담3
프레아의 아버지 윌더왕은 본래 선량하고 자애로운 군주였다. 그러나 마충사의 조종을 받아 포악해졌고 프레아를 전선으로 내몰았다. 프레아는 윌더왕이 미쳐버린 진상을 알게 되고 비통한 마음을 억누르며 라카스 독립군과 함께 아버지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이 비극의 원흉인 마족과의 싸움에 몸을 던졌다.
영웅담4
전쟁 후 바랄 왕국으로 돌아가 여왕이 되었다. 바랄 왕국은 크지 않았으나 프레아의 통치하에 발전하여 엘스리드 왕국에 못지않은 부유한 국가가 되었다.
영웅담5
현대에 소환되어 옛 마족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다는 심정이다.
"어둠과 혼란이 대륙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막을 수만 있다면 목숨도 바칠 수 있어요!"
영웅담6[1]
강한 유대를 맺은 디하르트의 격려와 소피아의 지원을 받고, 프레아는 다시금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계승하기로 결심한다. 시련 끝에 아버지의 유산과 동료들의 신뢰를 얻은 프레아. 자신을 되찾은 그녀는, 동료를 지키기 위해 아름답고도 강하게 핀 장미가 되었다.
"고마워...... 모두들, 그리고 아버님...... 전 두 번 다시 꺾이지 않겠어요. 빛을 마주하며 당당히 피어나겠어요!"
[1] SP각성을 완료했을 시 개방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