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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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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소개문2. 소속 부대
2.1.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2.2. 컴패니언 시리즈2.3. 페어리 시리즈2.4. 애니웨어 시리즈
3. 설정
3.1. 명칭의 유래3.2. 산업활동3.3. 군사력3.4. 삼안산업 바이오로이드3.5. 기업에서 진행한 실험 및 프로젝트

1. 공식 소개문 [편집]

아시아 전역에 뿌리를 내린 거대 기업체인 삼안 그룹은 동아시아 작은 나라의 스타트 업 기업으로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집단으로 자라난 기업이다. 삼안 그룹은 크게 군수 산업을 담당하는 삼안 중공업과 삼안 정밀, 그리고 바이오로이드 산업을 담당하는 삼안 산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그룹의 시초였던 삼안 산업이 지주 회사 역할을 맡고 있다.

세계에서도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기업 집단의 중추인 삼안 산업도 시작은 미약했다. 삼안 산업의 시작은 두 사람의 대학생이었다. 서울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지석과 서울에 유학생으로 와 있던 애덤 존스는 오리진 더스트 연구 초반에 이 오리진 더스트가 인류 자체를 바꿔 놓을 것이라고 믿고 의기투합하여 삼안 산업을 설립했다.

뛰어난 사업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던 김지석과 생명공학에 있어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자랑하던 애덤 존스의 조합은 곧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들의 회사를 작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업계에서 수위에 들게 만들어 주었다.

오리진 더스트 산업이 중요해 지면서 삼안 산업은 금새 성장했다. 특히 연구를 맡고 있었던 애덤 존스는 바이오로이드 제작에 최초로 성공하는 위업을 달성했고 게다가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이라는 압도적인 성능의 바이오로이드를 발표해 어떤 기업 집단도 삼안 산업의 기술을 능가할 수 없다는 절망을 안겨 주었다.

모두들 삼안 산업의 성장과 그들의 제품에 감탄했다. 외부에서 보기에 김지석과 애덤 존스의 결속은 그 무엇보다도 단단해 보였다. 하지만 그들의 사이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었다. 애초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수단으로만 생각하던 두 사람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김지석은 기업 내에서 바이오로이드 복지와 기술에 대한 이상론을 펼치며 자신의 의견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애덤 존스를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애덤 존스는 김지석과 함께 두 명의 대주주였기에 기업 지배를 위해서도 당연한 일이었다. 김지석은 고민 끝에 결국 애덤 존스의 숙청을 결정했으며 이는 빠르게 실행되었다. 바이오로이드 복지 문제로 다른 주주들의 불만을 샀던 애덤 존스는 김지석의 올가미를 벗어날 수 없었다.

표면적으로는 애덤 존스는 라비아타의 개발을 위해 소모했던 막대한 비용 때문에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처리되었다. 하지만 실상은 일개 연구원으로 좌천된 것이었다. 다른 기업체를 물색했지만 어림없는 일이었다. 작은 기업체들은 이 업계의 지배자 중 하나였던 삼안 산업을 거역할 수 없었고 삼안 산업과 겨룰 만한 덩치를 지닌 블랙 리버와 펙스 콘소시엄은 삼안 산업보다 더욱 바이오로이드를 거칠게 다루는 곳이었다.

실의에 빠진 그는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기술에 대한 많은 부분을 비밀 리에 묻고 자신 만의 연구에 빠져 들었다. 김지석 역시 폐인이 된 애덤 존스에 만족하고 그를 내버려 두었다. 그것이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 했던 동업자에 대한 마지막 예의였다.

삼안 산업의 내분과는 관계 없이 삼안 산업은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었다. 콘스탄챠 시리즈는 그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며 삼안 산업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 주었고 최고위층을 위한 알렉산드라와 리리스 시리즈는 확고하게 시장에 자리를 잡았다. 하급품에 대한 라인업이 좀 부족하긴 했으나 시장에서 삼안 산업의 높은 수익율을 따라잡을 기업은 없었다.

중간에 연합 전쟁이나 실각한 천재 애덤 존스의 납치 사건 등 사소한 일은 있었지만 삼안 산업은 결국 정부와의 연합 전쟁에서 승리했고 애덤 존스가 가진 기술의 유출도 막을 수 있었다. 물론, 덤으로 잠재적 위협이었던 애덤 존스의 죽음은 생각지 못한 이득이었다. 애덤 존스가 쥐고 있던 그의 거대한 지분은 그의 아내가 상속했지만 김지석의 개인 바이오로이드 하나를 받는 조건으로 주식을 매수해 김지석의 지배는 더욱 공고해 졌다.

삼안 산업과 김지석은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이제 곧 하찮은 경쟁자들인 블랙 리버와 펙스 콘소시엄을 이기고 나면 MP NW101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될 것이고 다른 기업과의 기술적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 후엔 삼안의, 삼안에 의한 지배와 평화가 새로운 세계의 헤게모니가 될 것이다. 김지석은 꿈꿨다.


만약, 그 멸망의 날이 오지 않았다면 지구는 새로운 지배자를 맞이했으리라.

2. 소속 부대 [편집]

2.1.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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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컴패니언 시리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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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페어리 시리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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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애니웨어 시리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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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정 [편집]

가정용 및 고급 바이오로이드가 주력 상품
  • 판매량으로는 애니웨어 시리즈
  • 판매 수익으로는 배틀메이드 시리즈

3.1. 명칭의 유래 [편집]

  • 세계와 나라, 가정의 평안을 바란다는 의미로 三安이라 명명
    • 글로벌 명칭은 3Peace로 줄여서 3P라고 불림

3.2. 산업활동 [편집]

  • 가정 산업 위주의 여성형 바이오로이드를 생산
    • 베스트셀러는 콘스탄챠 / 바닐라 시리즈
      • 판매전략은 김지석의 발상
    • 저급라인/고급라인으로 차별화된 생산전략을 사용함

3.3. 군사력 [편집]

  • 삼안산업의 바이오로이드는 오메가 산업의 무기를 사용함
  • 제식 보병은 콘스탄챠 / 바닐라 시리즈
    • 부사관/상급보병(콘스탄챠), 하급보병(바닐라)를 대량생산하여 운용
    • vs 브라우니 : 바닐라의 경우 브라우니보다 신체적인 역량은 뛰어나지만 전술적 역량이 부족함
    • 각종 지원은 AGS를 이용함.
    • 특수전은 블랙 리리스 등을 이용함
  • 블랙리버에서 구입한 바이오로이드와 AGS를 이용함
    • 삼안산업에서 생산된 바이오로이드를 이용한 정보전/요인암살 임무를 수행 가능
    • 암살형 블랙 리리스의 경우 블랙리버사의 제품에 비해 성능이 부족하진 않음.
      • 상대 회사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였음.
    • 기업복지가 존재하였음
  • 삼안 산업 직속 해군 부대로 머메이드가 존재함
    • 유일한 인간 사병 및 장교가 존재함 (그외 부대는 장군만 인간이 맡음)
  • 바이오로이드와 생명 공학에 모든 자원을 투입했기에 AGS 기술은 크게 부족했음
    • 겉으로 협력인 회사에 구매하여 사용함

3.4. 삼안산업 바이오로이드 [편집]

공통적으로 에바 존스의 유전자가 사용됨
  • 아이샤 : 커뮤니티 운영용 바이오로이드
  • 파티마 : 교섭 및 협상용 바이오로이드

3.5. 기업에서 진행한 실험 및 프로젝트 [편집]

  • 캣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