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메이플에게 사망 선고가 내려질 업데이트다.

디렉터가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몽둥이 찜질을 시전해 다 죽어나간 역대급 패치

모험가 리메이크가 핵심인데 해당 패치는 1월 달에 시행되고 그 시기엔 미라클 타임이 이미 끝났을 시기다.
또한 벨룸~스데미~루시드 구간의 개선도 없었으며 이벤트는 늘 똑같은 코인샵에 늘 똑같은 황금마차를 우려먹었다. 거기다가 뉴비와 저자본을 위한 결정석 후속 패치는 없었고 확률 경험 개선 하겠다더니 이벤링 랜덤이나 하나 덜어주고 앉았다.심지어 이벤트라고 여는 것들도 죄다 돈 쓰는것들이다.

신규 보스는 나오기는 나오는데 ㅈㄴ 뜬금없는 무근본으로 나왔으며 250제 에테르넬 신규 장비 출시로 선발대의 머가리를 깨놨다. 바로 얼마 전 메이플 Live 업뎃으로 확률도 다 까고 장비 맞추게 좋게 해놔서 돈은 쓰게 해놓고 또 이 지랄을 한거다.
안 맞추고 싶지만 39%의 확률로 인해 억지로 맞추게 생겼다. 그리고 잊고 있겠지만 여명의 장신구도 있는데 이것도 기존에 있던 가디언 엔젤 링을 대체하고 상위 악세로 나올것 같다. 사실 나오는거 자체는 2016년 아케인셰이드 이후로 약 5년 가까이 신규 보스가 나오지 않아 신규 장비도 없었고 이에 따라 올라가야할 유저들이 버티고 앉았으니 당연하단 의견도 있다. 하지만 발표해야할 시기가 좋지 못했다. 또한 정말 필요한 일이었다면 유저들의 여론도 인식하며 신중하게 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으니 말이 나오는 것이다.

또한 당연하게 해야할 편의성 패치를 ㅈㄴ 선심 쓰듯이 말하며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놓칠수 있게 흘러 넘기도록 텍스트로 대충 때우고 넘겼다.

이 개지랄을 끝내고 돌아온 보상은 달랑 샤벳 한마리 그것도 생명의 물 못 바르는 기간제 30일 짜리 펫이 전부였다.

결국 승자는 아무도 없었고 메이플은 개퇴물 인증하며 사망했다. 존나 애미없는 점이 정보는 풀지도 않고 기대감은 이빠이 심어놓고 나온 결과물이 이런거다. 그러니 유저들이 홧병이 안 도질수가 있겠나? 당장 메이플 때려치고 딴겜 간다는 유저들이 널렸다.

메이플이 메이플 했네 말하고 싶어도 다른 넥슨겜인 던파는 2021 던페에서 유저들의 환호를 받으며 끝났고 로아는 올해도 역대급 쇼케이스로 마무리 지어서 1시간 짜리 녹화본 틀고 그것도 성의없는 내용물로 인해 섭종을 목전에 뒀다는게 제일 비참한 상황이다. 결국 본섭은 좆망했으며 메벤을 비롯한 커뮤니티들에서 드러눕기를 시전하였고 단기적으론 리부트가 본섭의 자리를 차지했다. 물론 메갤은 이런 상황에서도 뇌수 흐르는 대깨원기들이라 갈라차기 들어가며 ㅂㅅ인증을 했다. 진심 메이플에 미래가 안 보이는 암울한 상황.

강원기와 메이플 팀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당신들에게 메이플이란 게임은 무엇인지 이젠 정말 개발자로써의 프라이드와 유저들을 위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돈만 남은 것인지.당연히 돈이 우선이겠지 씹새끼들

메이플은 더 이상 1등 RPG가 아니다. 알아서 뉴비들과 연어들이 와서 놀다 사라지는 게임도 아니다. 메이플은 확률조작 사태 이후로 여름방학을 최악으로 보낸 게임이다. 그런데 그런 게임에서 제일 중요하게 다뤘어야할 쇼케이스를 이렇게 끝냈으니 앞으론 뭔짓을 해도 절대 예전의 지위는 찾을 수 없다. 비전이 안 보이는데 무슨 놈의 국민 RPG?

1차로도 충분한데 부족하다고 생각한건지 성스러운 크리스마스 이브에 또 쳐들어와서 변명을 싸질러놓으며 공지로 분탕을 쳤다.24일 개지랄 링크

원래대로라면 저대로 진행 됐어야 하는데 응 그런거 없었다. 이젠 강원기가 쿨하고 멋진게 아니라 그냥 눈치없고 능력없는 새끼란걸 받아 들여야 한다. 옆집 금강선이 맨날 쇼렉터라고 욕 먹어도 적어도 강원기보단 오조오억배 유저들 니즈를 잘 파악하고 그걸 채워주고 있으니 말이다. 거기다가 발음도 똑바로 하고 빌드업도 잘하는 금강선과 달리 원기 이 새낀 국어책 읽듯이 하며 내용 전달도 똑바로 못하는데 카이스트 학력은 의미가 없다는걸 본인이 증명했다.



다시보니 선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