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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단체/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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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어 지부 요주의 단체
2.1. 골목길2.2. 국가초상방재원2.3. 능구렁이 손2.4. 셀레스트2.5. 엔트로피를 넘어서2.6. 제비꽃2.7. 중앙정보부 제10국2.8. 플러그소프트2.9. 한낮의 떡갈나무 유랑극단
3. 한국지부 준요단

1. 개요 [편집]

자세한 정보는 여기 참조

2. 한국어 지부 요주의 단체 [편집]

2.1. 골목길 [편집]

허브

개요: 변칙을 주로 다루는 요주의 웹사이트. 초상세계의 디시나 블라인드 같은 느낌이다.

재단과의 관계: 재단은 골목길 사이트에 완전한 고립 조치를 취하고 유저들의 신상 또한 알아내려고 하나, 이는 골목길이 사용하는 "연가시 프로그램" 에 의해 지연되고 있다.

골목길과 관련된 변칙 개체/현상은 거의 요주의 웹사이트(WoI) 연구과가 담당하고 있고, 요주의 웹사이트 전담 특무부대인 MTF 델타-18 ("밈당김") 또한 창설되었다.

관련 인물: 골목길 사이트 전체관리자 "깡패일수도♦", 서우람 WoI 연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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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골목길은 앞골목과 뒷골목으로 나뉘어 있다.

앞골목은 초상세계의 대나무 숲 및 블라인드와 같이 자신의 소속단체를 공개하고 활동하는 게시판 커뮤니티이며, 뒷골목은 초상세계의 디시, 혹은 아카라이브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 뒷골목은 디시 마이너 갤러리나 아카라이브 채널과 같이 각각의 주제에 따라 '골' 단위로 나뉜다.(잡담골, DIY골 등등) 앞골목 또한 이와 비슷하나, 골목 대신 게시판이라고 불린다는 차이점이 있다.(하소연 게시판 , 단체소식 게시판 등등)

골목길의 가장 큰 특징은 이들이 한국식 초상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것이다. 파라워치나 파무왁, 대마초를 반대하는 게이머들같은 스레드/소규모 대화방 형식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한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형식이다.
커뮤니티라는 특성상, 골목길은 변칙성을 잘 다루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초상세계에서 전문적으로 일하는 사람, 아니면 정상성 단체 인원까지도 있을수 있다.

골목길은 앞골목과 뒷골목의 분위기, 그리고 게시판/골목별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또한 유저층 또한 다양해서, 댓글마다 다른 말투나 용어가 사용될수도 있다.


관련 작품:

2.2. 국가초상방재원 [편집]

개요: 21세기 들어 계속 증가한 한반도 내의 변칙위협, 특히 불법적 초상조직의 국내 활동 증가로 인해 2017년 대한민국 정부가 SCP 재단, 세계 오컬트 연합과 합의하여 발효한 12・5 공동성명에 따라 창설된 대한민국의 대변칙 안보기관이다.

재단과의 관계: 1981년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변칙 문제에 관한 한・재단 합의각서」, 통칭 피어슨 각서에 서명하였기 때문에 국가초상방재원은 변칙물체나 이를 활용한 기술을 보유하지 못하며 확보한 변칙개체는 거의 모두 재단에 인계 조치된다.

관련 인물: 류민화 방재원장

특징: 국가초상방재원은 대한민국의 대변칙 안보기관이며 대한민국의 대통령 직속 비밀조직이다. 방재원은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활동한다.

국가초상방재원은 많은 제약을 가지고 뒤늦게 국제초상사회에 뛰어든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변칙개체를 다루거나 요주의 단체와 교류하는 데 있어서 다른 단체보다 정보가 부족하며, 미숙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관련 작품:

2.3. 능구렁이 손 [편집]

2.4. 셀레스트 [편집]


개요: 2010년 초중반부터 활동이 포착되기 시작한 대한민국의 교육사업체. 다양한 고객들의 성적을 변칙적인 현상과 개체, 혹은 학생을 변칙적으로 영향을 줌으로서 올리는 것을 사업분야로 삼고 있다.

재단과의 관계: 재단을 직접적으로 적대하는 것은 아니나, 재단이나 연합등의 단체들을 피하기 위해 영업구조를 지하화하고 추적을 방지하려 안뜨레 문구상사, 파이오니어 학원, 입시연구소 글루온등의 가맹업체/위장회사를 사용하고 있다.

관련 인물: 셀레스트 원장, 셀레스트 이사진 일원 장옥정, 오비단, 장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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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셀레스트의 특징은 이들이 한국의 극한까지 올라간 교육열을 이용하고, 또 따른다는 점이다. 자신들이 가르치는 학생의 성적이 부모 마음에 들면 그만이고, 좋은 대학에 가는 걸로 이들의 임무는 끝이다. 학생들의 안전은 최소한만 신경을 쓴다.

셀레스트는 전문적 연구기관이 아니다. 이들의 변칙 기술의 수준이나 위험도는 매우 낮다.

또한 이들은 교육사업체이기에, 특정한 연령대, 특히 학생이나 부모 연령대를 영업의 목표로 삼는다. 재단은 셀레스트의 이러한 사업 확장 방식이 장막 정책에 큰 위해를 끼친다고 보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찰과 방재원의 지원 하에 셀레스트를 추적하고 있다.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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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엔트로피를 넘어서 [편집]

2.6. 제비꽃 [편집]


개요: 외부차원에서 침입해 오는 지능을 가진 벌레들

재단과의 관계: 기본적으로 제비꽃은 재단을 포함한 기준차원의 모든 존재들에게 적대한다. 하지만 지적인 몇몇 개체들은 기준차원의 존재들과 일종의 공생을 시도한다.

관련 인물:

특징: 제비꽃은 특정한 외부차원의 집합과 그 집합에서 비롯된 모든 존재들을 칭하는 단어이다. 다른 요주의 단체들과는 다르게 단체로서의 성격보다는 재단이 편리를 위해 부여한 일종의 분류 방식에 가깝게 작용한다. 제비꽃은 공통된 목적을 지녀 모인 단체가 아니라, 재단이 분류의 편의를 위하여 만들어낸 가상의 집단에 가깝다. 현실에서 생물학자들이 꽃게, 사람, 고양이, 박테리아 등등을 모두 모아 생물이라고 분류하는 것과 비슷하다. 대다수의 제비꽃 생물체들은 소위 벌레라고 말하는 소형 생물들의 모습을 나타낸다.

상세: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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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중앙정보부 제10국 [편집]

개요: 73년부터 81년까지 중앙정보부 산하에 존재하던 초상 정부기관

재단과의 관계: 적대적

관련 인물: 국장 안영훈, 후등 허남수

특징: 중정10국은 70년대 한국에 존재하던 초상 정부기관으로 초상주권 회복이라는 명목으로 정권의 이익에 변칙 개체들을 활용하고 자산화, 무기화를 감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재단과의 협력관계가 단절되었으며, 재단이 한반도에서 완전히 퇴출되지는 않았으나 재단의 적대 단체로써 기능하였다. 하지만 1979년 10월 정치 상황급변으로 인해 중앙정보부 전체가 마비됨에 따라 중정10국도 마비되었다. 그후 1981년 중앙정보부가 안전기획부로 개편될때 완전히 폐지되었다. 해체 이후 중정10국의 보유자산,인력은 대부분 재단에 흡수되었으나 일부가 다른 요주의 단체로 흘러들어간 경우도 존재한다.

관련 작품:
외 모든 "중정-제10국" 태그 작품

2.8. 플러그소프트 [편집]

개요: 변칙적 게임을 개발, 유통하는 게임회사.

재단과의 관계: 대체로 우호적. 재단은 플러그소프트의 주요한 고객이며, 재단이 가지고 있는 플러그소프트에 대한 정보는 극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직접적인 충돌은 기피한다.

관련 인물:

특징: 플러그소프트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변칙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범우주적인 활동 범위를 가지고 있다. 플러그소프트는 여러개의 서버(부서)들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서버는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관련 작품:

2.9. 한낮의 떡갈나무 유랑극단 [편집]


3. 한국지부 준요단 [편집]


국가보위성 이상교화국
개요: 1973년 5월 사회안전성에서 분리된 국가보위성 소속의 북한 최대 규모 정부 직속 변칙조직. 쿠데타를 일으키려 한 정진전자공학국을 짓밟고 올라와 현재 북한 최고의 신뢰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김정일 정권부터 육성되고 김정은 정권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북한 내 초상사건을 처리하고 변칙기술 개발에 앞장선다.
관련 인물: 리은택(현 SCP-933-KO.)
관련 작품: SCP-888-KO 주체저승 SCP-943-KO 이웃간 탄도미사일 SCP-933-KO 국가보위성 이상교화국 축지법전사 리은택

광흥전자
개요: 광흥전자는 민간에서도 잘 알려진 기업으로, 비변칙적인 물품을 변칙성을 이용해 대량생산하거나 소수의 물품에 변칙성을 주입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전자회사이다. 1958년 정진열이 설립하였으며, 정권의 비위를 맞추며 승승장구하다 민주화 운동 및 회사 내부 비리로 인하여 몰락했다. 그러나 1997년 IMF 당시 아들 정무석이 프로메테우스 연구소 경력을 가진 채로 귀국해 회사를 살린다. 현재 광흥전자는 연합과 재단, 방재원의 눈치를 보며 소극적인 활동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관련 인물: 정무석, 정진열
관련 작품: SCP-168-KO 볶음? SCP-815-KO 푸른틈새 SCP-860-KO 중앙자퇴예방센터 SCP-959-KO 폰농장 광생

수신도
개요: 부서진 신의 교단의 한국 교파. 장영실이 메카네(복희)에 관한 신비체험 이후 세웠다. 규격화의 다섯 기둥인 격물지치성의정심수신(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을 따라 심신을 수행하며, 천하를 규격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들은 톱니장치 정교회에 소속되었으며, 초기 임시 주교는 성 레이드였다.
관련 인물: 장영실
관련 작품: SCP-174-KO 세종 Mk.2 권제8.12.L4-13 : 기체성사형식의 규격화에 관한 헌장 SCP-533-KO 유일한 수호장승 SCP-271-KO 백골이 합금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권제19.43.H-77: 생산라인 7F 제33구역 설비개편 및 회전하는 비규격화 연료에 관하여

세을가
개요: 처용을 교조로 하는 한국의 사르킥 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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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신라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집단으로, 조선 대에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아갔다. 이 중 어떤 이들은 자신들만의 마을을 일구기도 했으며, 대표적인 공간이 지리산의 소을촌(瘙乙村)이었다. 세을가교도들은 사르킥 혈술을 사용하여 육(肉)을 다루었고, 나아가 역병신을 퇴치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구한 말과 경술국치를 거치면서 이들은 이자메아의 표적이 되었고, 뒤이어 해방 이후의 한국전쟁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현재 세을가는 소백산맥 어딘가에 깊숙히 숨겨져 있는 신(新) 소을촌에 모여 살고 있다. 소을촌은 외부에서 감지되기 매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기준 차원에 매우 가깝거나 또는 겹쳐져 있다. [1]

관련 인물: 처용, 역병신
관련 작품: SCP-174-KO 세종 Mk.2 손님네 역병신 일출-1281 "작은 손님"

삼대천
개요: 변칙성을 이용하여 운동용품을 개발하는 사업체. 그러나 창설 초기의 "변칙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운동을 도와주자" 라는 취지와는 다르게, 현재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악덕기업이 되었다. 삼대천 피트니스, 생활건강, 그리고 스포츠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 삼대천의 차기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관련 인물: 임한영 회장, 삼대천 피트니스 사장 백태영, 삼대천 생활건강 사장 마스터, 방만석 명예 이사
관련 작품: SCP-903-KO 스테로이드 아님! 삼대천 오리엔테이션 SCP-304-KO 챔피언벨트는 아직 여기 살아있다, 그 외의 모든 "삼대천" 태그 작품

나루건설
개요: 변칙 건설회사. 미래의 디스토피아 시간선의, 계급제도가 존재하는 한국에서 일감을 찾아 온 인력경시 풍조가 있는 건축회사이다. 원래는 IMF때 망한 기업이나, 사장이 엔트로피를 넘어서 소속 공간변칙 건축가에게 도피를 부탁하고, 외부차원으로 들어가 시간여행을 하여 미래에 기업을 다시 차렸다. 나루건설은 특별한 기술인 "빚어냄 공법"으로 건축을 하며, 이는 다양한 초상기술이 포함된다.
관련 인물: 없음
관련 작품: SCP-094-KO 건물의 늪 SCP-614-KO 이름 없는 아파트, 제14단지 건축자재 거래

두레원
개요: 변칙성을 이용해 농업을 하는 인물들이 모인 농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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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농업기술연구소였으며, 1973년 7월에 통일벼에 퍼지고 있는 변칙 식물병을 치료하기 위해 농민들이 모이면서 설립되었다. 이들중에는 재단 휘하 변칙농업부서 인원들도 존재하였다. 피어슨 조약 이후, 한국 정부가 변칙 대응 능력을 상실함에 따라 일부 연구원들이 이탈하였으나, 이탈 인원들중 일부는 뭉쳐 자립농학연구조합을 형성하여 변칙농업을 연구하였다. 우루과이 라운드 이후, 자립농학연구조합은 반정부 성향을 띄게 되었으며, 요주의 단체들과 빠르게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자립농학연구조합은 재단의 눈에 띄였다. IMF 사태는 실업자 농업인들과 연구원들이 자립농학연구조합에 들어오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자립농학연구조합은 몬산토 사태 이후로 이름을 두레원으로 바꾸고 정부에 대한 비난과 함께 농민들을 도울 것을 선언하였다.

관련 인물: 두레원 원장 이씨
관련 작품: SCP-183-KO 그들이 돌아왔다 SCP-605-KO 다육생물(茶肉生物) 돌아오는 길 SCP-270-KO 역랑명응(歷浪鳴應) SCP-608-KO 살충죄, 그 외의 모든 "두레원" 태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