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r1판 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수단]] 싫다고 떨어져 나왔는데 정작 독립 후에는 수단 이상으로 개판이 된 나라. [[동티모르]]와 더불어 21세기에 새롭게 등장한 나라로, 이름만 들으면 남한-북한처럼 분단된 나라 아닌가 싶기도 한데, 민족들끼리 국호 갖고 존나게 싸워대서 걍 원래 수단 명칭에 south만 붙이게 됐다. 수단하고는 의외로 다른 문화권에 속하는데, 무슬림이 대다수고 중동-북아프리카 문화권에 속하는 수단과는 달리 남수단은 기독교도가 대다수인 동아프리카 국가다. == 역사 == 수단의 남부와 서부 지역은 오랜 기간 핍박을 받아왔는데, 20세기 [[수단]]의 악명 높은 독재자들인 [[가파르 니메이리]]와 [[오마르 알-바시르]]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감정을 유발하는가 하면, 오마르 알-바시르는 피부색 갖고 편가르기를 하며 [[신속지원군]]을 동원해 서부와 남부에서 수많은 학살 사태를 일으켰다. 이에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를 비롯한 남수단 분리주의자들은 남수단의 독립을 선언하고 끝내 수단으로부터 독립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부족들간의 갈등은 독립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남수단의 독립을 주도한 살바 키르는 10년 넘게 대통령 자리를 지키며 틀딱이 되고 공식 석상에서 오줌을 지릴 나이까지 독재를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민족간의 대립이 극에 달해 생긴 지 몇 년 되지도 않는 나라가 내전까지 발발했다. [각주] [[분류:일반 문서]][[분류:아프리카]] 변경 사항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