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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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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두타 / 두산타워빌딩
위치
착공
완공
개장
1999년 2월
층수
지상 34층 / 지하 7층
높이
156m
건설사
두산건설
소유주
마스턴투자운용[1]
운영사
두산타워(관리)
두타몰(운영)

1. 개요2. 연혁3. 두타몰

1. 개요 [편집]

두산그룹의 옛 본사이자 중구의 복합쇼핑몰.

소위 동대문시장이라 불리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서 밀리오레 등 복합쇼핑몰과 패션타운을 구성하고 있다. 본래 두산그룹 본사로써 기능했으나 분당 두산타워 건설이후 기능을 잃었다. 두타몰이란 쇼핑몰이 있으며 과거에는 보세나 커튼 등 원단 및 의류를 다루는 영세업자가 중심이었으나 리뉴얼이 되고나선 디자이너샵 및 면세점 그리고 푸드코트 중심으로 재편성되었다.

서울 도심에서 SK서린빌딩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그러나 주변 빌딩과 높이 차이가 나는 SK서린빌딩과 다르게 두산타워 주변은 층수가 낮아 유독 두산타워가 돋보인다.

여담으로 엔하계열 위키에선 사회채널 위키에서 최초로 문서가 생성되었다.

2. 연혁 [편집]

두산타워가 들어오기 전부터 동대문 일대는 의류도매업으로 유명했다. 1990년대 경제호황기와 더불어 자기의 개성을 가진 패션이 유행하며 의류소매업이 커지고 팀204 건설 이후 현대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며 패션1번지로 명성을 쌓게 된다. 2000년대 두산타워가 들어왔을 땐 외환위기 이후 경제회복 그리고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는 재부흥을 이뤄낸터라 동대문시장 일대가 관광특구로 정해지면서 두산타워는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로써 자리잡았다. 그러나 참여정부 말기 인터넷 쇼핑몰 발달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소비시장이 다시 위축되면서 위세가 줄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완공 이후에는 랜드마크로써 상징도 잃어버렸다.

3. 두타몰 [편집]

과거 넥슨에서 운영하는 보드게임장 루비콘플러스가 지상 8층에 존재했다.
[1] 경영위기를 맞은 두산그룹이 지배구조를 구조조정하며 매각되었다. 그러나 매각 후 재임대 방식인 세일앤리스백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