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민형배 (비교) [include(틀:처럼회)] [목차] ==# 들어가기 전에 #== [include(틀:예의)] ---- [include(틀:좋아합니다, 변수1=씹형배, 변수2=검수완박)] ---- [include(틀:좋아합니다, 변수1=찢렌과 문크, 변수2=자기들 후장 빨아주는 좆형배)] ---- [include(틀:아니 여러분)] ---- {{{#!wiki style="border:1px solid grey;border-top:5px solid #3d414d;padding:12px;" [[파일:슈퍼문재앙.png|width=190]][br][br]{{{+1 이 문서는 슈퍼문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br][br] 문재앙 개새끼야 대한민국을 살}}} ---- [include(틀:독재)] ---- [include(틀:재앙)] ---- [include(틀:테러리스트)] ---- [include(틀:적폐)] ---- [include(틀:재미있는 이슈)] ---- [include(틀:페미)] ---- [include(틀:뻔뻔함)] ---- [include(틀:개새끼)] ---- [include(틀:인사 등용)] ---- [include(틀:간첩)] ---- [include(틀:딱)] ---- [include(틀:인간백정)] ---- {{{#!wiki style="border:1px solid #000;border-top:5px solid #000;padding:12px;background-color:#191919;color:#ddd;" [[문크 예거|[[파일:문크.png|width=250]]]][br][br]{{{+1 이 세상에서 한국인을 한 마리도 남김없이 없애는 것,}}}[br][br]그것이 전 인류의 소원이라고.}}} ---- [include(틀:중궈)] ---- [include(틀:구속)] ---- [include(틀:스윗)] ---- [include(틀:적폐청산놀랍다)] ---- [include(틀:사고방식)] ---- [include(틀:감옥가자, 변수1=꼼수 탈당 씹형배, 변수2=야)] ---- [include(틀:사회 채널의 역대 챈주)] == 개요 == [[파일:형배재명.jpg]] > '''"제가 뭘 위장탈당을 했습니까. 뭘 위장했습니까. 탈당 안 해놓고 탈당했다고 했습니까. 저는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니예요. 탈당 했잖아요. 그런데 위장탈당이라고 해요? 여기가 무슨 언론사 데스크인 줄 아십니까?"''' > ---- > 민형배, 위장 탈당을 변명하며. 사실 거짓말은 없긴 하다. 탈당 목적이 [[검수완박]] 강행이라 그렇지. {{{+1 閔馨培}}} '''민형배''' (閔馨培)란,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극좌파 정치인이자 반검찰 성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적 자체는 무소속이지만, '''[[검수완박]]을 추진하기 위해 무지성 탈당을 저지른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며, 2022년 현재도 민주당과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본래는 호남계 인사이자 [[이낙연]]계로 분류되었지만, 호남계 인사들 중 최초로 [[이재명|전과 4범]]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대장동계]]로 이적했다. [[최강욱]]이 이끌고 있는 당 내 강경파 단체 처럼회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 비판 == 2022년 4월 20일, [[양향자]] 의원이 검수완박법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자 조기의결을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당론인 검수완박법의 통과를 늦추기 위해 안건조정위원회 회부를 요청할 수 있다. 원래 여야 이견이 큰 법안의 경우에는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안건조정위원회에는 여당 , 야당 각 3인으로 구성되는데, 야당 몫 1명은 비교섭단체가 맡도록 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 몫 1명을 무소속 의원에게 주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민형배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이 되어 야당 몫 1인이 되면 안건조정위에서도 과반으로 지체없이 검수완박법을 올릴 수 있다. 무소속 의원이 된 [[양향자]]가 검수완박 법안 강행처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자, 양향자에게 시키려던 일을 민형배가 하게 된 것이다.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0/3NCUUCR7CZBUVGX3MQYWP2UPNQ/%3foutputType=amp|#]] 여야 각 3인으로 논의하라는 것이 안건조정위원회의 본 취지인데 이렇게 되면 여야가 4:2가 되어 제도 자체가 무력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민형배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 '''“유신 시절 날치기와 뭐가 다른가”'''라는 비판을 받았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200243|#1]]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RNFPDX1|#2]] 이에 대해 본래 민주당 소속이었던 양향자 의원조차도 '''민주당이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경악했고, [[이상민(1958)|이상민]] 의원 역시 '''패가망신'''하는 길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4/20/DMZNE3SWIZB25H6JHFGRSBISCU/|#]] [[정의당]] 역시 “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을 대국민 인사 테러라고 했는데, '''민형배 법사위원 탈당을 대국회 민주주의 테러'''라고 한다면 뭐라고 답할 것이냐”며 이러한 탈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4201715001|#]] 이같은 민형배의 위장탈당 꼼수에 광주지역 민심도 싸늘했는데 특히 민주당이 위장 탈당이라는 꼼수까지 쓰면서 검수완박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고 하는 데 대해 민형배 지역구이자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지역에서도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더욱이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 출신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편법과 꼼수 정치에 주역으로 동원됐다는 데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개탄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44331|#]] 민주당 위성정당 비례대표 공천논란이 있었던 [[시대전환]]의 [[조정훈(1972)|조정훈]] 의원도 “민형배의 ‘위장’탈당을 통해 안건조정위를 무력화시킨다는 계획에 대해서 분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운영위에 한 명의 비교섭 단체를 넣은 것은 소수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자는 중요한 장치”라며 “이것을 스스로 무너뜨려 가면서 더 큰 대의를 지키겠다는 것은,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독재 위해 싸운 586, 이제 민주독재…괴물 됐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5446632298416&mediaCodeNo=257&OutLnkChk=Y|#]] [[2022년]] [[4월 21일]], 민주당 비대위원 [[이소영(정치인)|이소영]] 의원도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에서 “민주주의는 결과이기 이전에 과정이며, 목적이 정당할 뿐 아니라 그 수단과 과정도 국민께 떳떳해야 한다”며, '''“너무나 명백한 편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형배의 ‘위장 탈당’에 대해 '''“민주정당이길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4/21/OB4IR67IEBE5PJJBURAIZBYKA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같은 날, 민주당 [[박용진]] 의원도 민형배 탈당은 '''“명백한 편법”'''이며 '''“묘수 아닌 꼼수”'''라고 비판하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209|#]] 또한 민주당의 [[김병욱]] 의원은 민형배 탈당에 대해서 '''“그동안 우리 당이 비판받아 온 내로남불 정치, 기득권 정치, 꼼수 정치 등 모든 비판을 함축하는 부적절한 행위”'''라며 “이런 식으론 결코 검찰개혁을 이룰 수 없으며 우리 당이 지금까지 추구해온 '''숭고한 민주주의 가치를 능멸'''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2022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인 [[박지현|애기복어]]도 민형배의 탈당에 대해서 '''“편법을 관행으로 만든 것”'''이라고 공개 비판했다.[[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42210223984751|#]] 결국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으로 양 당이 타협을 하자 민형배는 "국회의장의 입법권 전유는 반칙"이라며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덧붙여 '헌법 파괴적, 권한 남용' 이라는 말은 덤. 어떻게든 [[더불어민주당]] 복당이야 받아들여지겠지만, 이번 일로 그의 정치 인생에는 큰 오점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민형배는 2022년 4월 26일, [[검수완박]] 안건조정위원회 '''무소속''' 위원으로 참석해 8분 만에 찬성 의결을 통과시켜 안건조정위를 무력화시키는데 일조했다.[*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은 재적 위원 2/3 이상, 즉 6명 중 4명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은 법안심사 소위원회 심사를 거친 것으로 여겨져 다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다.] 위장 탈당이라는 비판에 대해 '탈당은 바른 선택이라는 확신이 있고 누군가 감당해야 할 일이기에 묵묵히 참고 있을 뿐이고 검찰 정상화를 위해 온갖 비난도 감내해야 할 제 몫'이라고 항변했다.[[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50120353355375|#]] 언론인 출신 법사위원인 [[조수진]]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게 '위장탈당은 위장전입과 다르지 않은 것이므로 처벌해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질문하자, 참지 않고 발언기회를 받아서 '''"제가 뭘 위장탈당을 했습니까. 뭘 위장했습니까. 탈당 안 해놓고 탈당했다고 했습니까. 저는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니예요. 탈당 했잖아요. 그런데 위장탈당이라고 해요? 여기가 무슨 언론사 데스크인 줄 아십니까?"'''라고 역정을 내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0919551305921|#]] === 이후 === [include(틀:웃김)] [include(틀:보수당 비밀당원)] [[파일:Bg0S1652085589_460623828.png|width=700]]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도중 조국 수사 관련하여 한동훈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다가,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을 의도치 않게 떠오르게 함으로서 [[더불어민주당|자당]] [[윤호중|비대위원장]]에게 빅엿을 맥이게 됐다. 아마 제2의 [[애미추]]가 되려는 모양이다. 바보 병신 형배 [[파일:민형배 예.png]] 추가로 이것도 있다. 이 정도면 걍 국힘 명예 당원 인정해줘야 할 듯 == 복당 논쟁 == [include(틀:논란)] ---- [include(틀:뻔뻔함)] > '''“당에서 요청이 있으면 복당하겠다.”''' > ---- > 찢형배 앞서 지 발로 나갔다는 말과는 대비되게, ㅈㄴ 염치 없게 다시 복당을 시도하고 있다. [[검수완박]] 직후 사실상 민주당의 폭탄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버려서 원내 지도부나 비대위나 문제를 서로 떠넘기고 있다고. == 관련 문서 == * [[검수완박]] * [[팀킬]] == 둘러보기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각주] [[분류:일반 문서]][[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ㅁ]][[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무소속 정치인]][[분류:민주당 비밀당원]][[분류:보수당 비밀당원]] [include(틀:처럼회)] [목차] ==# 들어가기 전에 #== [include(틀:예의)] ---- [include(틀:좋아합니다, 변수1=씹형배, 변수2=검수완박)] ---- [include(틀:좋아합니다, 변수1=찢렌과 문크, 변수2=자기들 후장 빨아주는 좆형배)] ---- [include(틀:아니 여러분)] ---- {{{#!wiki style="border:1px solid grey;border-top:5px solid #3d414d;padding:12px;" [[파일:슈퍼문재앙.png|width=190]][br][br]{{{+1 이 문서는 슈퍼문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br][br] 문재앙 개새끼야 대한민국을 살}}} ---- [include(틀:독재)] ---- [include(틀:재앙)] ---- [include(틀:테러리스트)] ---- [include(틀:적폐)] ---- [include(틀:재미있는 이슈)] ---- [include(틀:페미)] ---- [include(틀:뻔뻔함)] ---- [include(틀:개새끼)] ---- [include(틀:인사 등용)] ---- [include(틀:간첩)] ---- [include(틀:딱)] ---- [include(틀:인간백정)] ---- {{{#!wiki style="border:1px solid #000;border-top:5px solid #000;padding:12px;background-color:#191919;color:#ddd;" [[문크 예거|[[파일:문크.png|width=250]]]][br][br]{{{+1 이 세상에서 한국인을 한 마리도 남김없이 없애는 것,}}}[br][br]그것이 전 인류의 소원이라고.}}} ---- [include(틀:중궈)] ---- [include(틀:구속)] ---- [include(틀:스윗)] ---- [include(틀:적폐청산놀랍다)] ---- [include(틀:감옥가자, 변수1=형배, 변수2=야)] ---- [include(틀:사고방식)] == 개요 == [[파일:형배재명.jpg]] > '''"제가 뭘 위장탈당을 했습니까. 뭘 위장했습니까. 탈당 안 해놓고 탈당했다고 했습니까. 저는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니예요. 탈당 했잖아요. 그런데 위장탈당이라고 해요? 여기가 무슨 언론사 데스크인 줄 아십니까?"''' > ---- > 민형배, 위장 탈당을 변명하며. 사실 거짓말은 없긴 하다. 탈당 목적이 [[검수완박]] 강행이라 그렇지. {{{+1 閔馨培}}} '''민형배''' (閔馨培)란,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극좌파 정치인이자 반검찰 성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적 자체는 무소속이지만, '''[[검수완박]]을 추진하기 위해 무지성 탈당을 저지른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며, 2022년 현재도 민주당과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본래는 호남계 인사이자 [[이낙연]]계로 분류되었지만, 호남계 인사들 중 최초로 [[이재명|전과 4범]]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대장동계]]로 이적했다. [[최강욱]]이 이끌고 있는 당 내 강경파 단체 처럼회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 비판 == 2022년 4월 20일, [[양향자]] 의원이 검수완박법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자 조기의결을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당론인 검수완박법의 통과를 늦추기 위해 안건조정위원회 회부를 요청할 수 있다. 원래 여야 이견이 큰 법안의 경우에는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안건조정위원회에는 여당 , 야당 각 3인으로 구성되는데, 야당 몫 1명은 비교섭단체가 맡도록 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 몫 1명을 무소속 의원에게 주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민형배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이 되어 야당 몫 1인이 되면 안건조정위에서도 과반으로 지체없이 검수완박법을 올릴 수 있다. 무소속 의원이 된 [[양향자]]가 검수완박 법안 강행처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자, 양향자에게 시키려던 일을 민형배가 하게 된 것이다.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0/3NCUUCR7CZBUVGX3MQYWP2UPNQ/%3foutputType=amp|#]] 여야 각 3인으로 논의하라는 것이 안건조정위원회의 본 취지인데 이렇게 되면 여야가 4:2가 되어 제도 자체가 무력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민형배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 '''“유신 시절 날치기와 뭐가 다른가”'''라는 비판을 받았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200243|#1]]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RNFPDX1|#2]] 이에 대해 본래 민주당 소속이었던 양향자 의원조차도 '''민주당이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경악했고, [[이상민(1958)|이상민]] 의원 역시 '''패가망신'''하는 길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4/20/DMZNE3SWIZB25H6JHFGRSBISCU/|#]] [[정의당]] 역시 “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을 대국민 인사 테러라고 했는데, '''민형배 법사위원 탈당을 대국회 민주주의 테러'''라고 한다면 뭐라고 답할 것이냐”며 이러한 탈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4201715001|#]] 이같은 민형배의 위장탈당 꼼수에 광주지역 민심도 싸늘했는데 특히 민주당이 위장 탈당이라는 꼼수까지 쓰면서 검수완박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고 하는 데 대해 민형배 지역구이자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지역에서도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더욱이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 출신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편법과 꼼수 정치에 주역으로 동원됐다는 데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개탄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44331|#]] 민주당 위성정당 비례대표 공천논란이 있었던 [[시대전환]]의 [[조정훈(1972)|조정훈]] 의원도 “민형배의 ‘위장’탈당을 통해 안건조정위를 무력화시킨다는 계획에 대해서 분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운영위에 한 명의 비교섭 단체를 넣은 것은 소수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자는 중요한 장치”라며 “이것을 스스로 무너뜨려 가면서 더 큰 대의를 지키겠다는 것은,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독재 위해 싸운 586, 이제 민주독재…괴물 됐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5446632298416&mediaCodeNo=257&OutLnkChk=Y|#]] [[2022년]] [[4월 21일]], 민주당 비대위원 [[이소영(정치인)|이소영]] 의원도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에서 “민주주의는 결과이기 이전에 과정이며, 목적이 정당할 뿐 아니라 그 수단과 과정도 국민께 떳떳해야 한다”며, '''“너무나 명백한 편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형배의 ‘위장 탈당’에 대해 '''“민주정당이길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4/21/OB4IR67IEBE5PJJBURAIZBYKA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같은 날, 민주당 [[박용진]] 의원도 민형배 탈당은 '''“명백한 편법”'''이며 '''“묘수 아닌 꼼수”'''라고 비판하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209|#]] 또한 민주당의 [[김병욱]] 의원은 민형배 탈당에 대해서 '''“그동안 우리 당이 비판받아 온 내로남불 정치, 기득권 정치, 꼼수 정치 등 모든 비판을 함축하는 부적절한 행위”'''라며 “이런 식으론 결코 검찰개혁을 이룰 수 없으며 우리 당이 지금까지 추구해온 '''숭고한 민주주의 가치를 능멸'''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2022년]]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인 [[박지현|애기복어]]도 민형배의 탈당에 대해서 '''“편법을 관행으로 만든 것”'''이라고 공개 비판했다.[[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42210223984751|#]] 결국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으로 양 당이 타협을 하자 민형배는 "국회의장의 입법권 전유는 반칙"이라며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덧붙여 '헌법 파괴적, 권한 남용' 이라는 말은 덤. 어떻게든 [[더불어민주당]] 복당이야 받아들여지겠지만, 이번 일로 그의 정치 인생에는 큰 오점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민형배는 2022년 4월 26일, [[검수완박]] 안건조정위원회 '''무소속''' 위원으로 참석해 8분 만에 찬성 의결을 통과시켜 안건조정위를 무력화시키는데 일조했다.[*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은 재적 위원 2/3 이상, 즉 6명 중 4명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은 법안심사 소위원회 심사를 거친 것으로 여겨져 다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다.] 위장 탈당이라는 비판에 대해 '탈당은 바른 선택이라는 확신이 있고 누군가 감당해야 할 일이기에 묵묵히 참고 있을 뿐이고 검찰 정상화를 위해 온갖 비난도 감내해야 할 제 몫'이라고 항변했다.[[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50120353355375|#]] 언론인 출신 법사위원인 [[조수진]]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에게 '위장탈당은 위장전입과 다르지 않은 것이므로 처벌해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질문하자, 참지 않고 발언기회를 받아서 '''"제가 뭘 위장탈당을 했습니까. 뭘 위장했습니까. 탈당 안 해놓고 탈당했다고 했습니까. 저는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니예요. 탈당 했잖아요. 그런데 위장탈당이라고 해요? 여기가 무슨 언론사 데스크인 줄 아십니까?"'''라고 역정을 내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0919551305921|#]] === 이후 === [include(틀:웃김)] [include(틀:보수당 비밀당원)] [[파일:Bg0S1652085589_460623828.png|width=700]]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도중 조국 수사 관련하여 한동훈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다가,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을 의도치 않게 떠오르게 함으로서 [[더불어민주당|자당]] [[윤호중|비대위원장]]에게 빅엿을 맥이게 됐다. 아마 제2의 [[애미추]]가 되려는 모양이다. 바보 병신 형배 [[파일:민형배 예.png]] 추가로 이것도 있다. 이 정도면 걍 국힘 명예 당원 인정해줘야 할 듯 == 관련 문서 == * [[검수완박]] * [[팀킬]] == 둘러보기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각주] [[분류:일반 문서]][[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ㅁ]][[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무소속 정치인]][[분류:민주당 비밀당원]][[분류:보수당 비밀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