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r1판 으로 되돌리기) [[분류:일반 문서]][[분류:이라크]]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슬람 국가 호소 단체, rd1=다에쉬)] [목차] == 개요 == 서아시아의 국가. 이슬람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한때는 사담 후세인 빽으로 중진국까지 올라갔었지만, 사담 후세인 이 새끼가 본인이 한 거 다 망쳐놓고 저승으로 튀었고 거기다 [[다에쉬]]란 테러단체까지 등장하며 막장 국가가 되었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다에쉬와의 전쟁이 사실상 승리로 끝났고, 일부 다에쉬 잔존 세력들을 제외하면 나라가 상당히 안정화되고 있어 막장 국가들 중에서는 그나마 사정이 좋은 편이다. 선거도 어찌어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고. 현재 대통령은 PUK 소속의 [[바르함 살리흐]]이다. == 역사 == === 초고대 === 먼저 수메르가 이 땅에 도시를 세우는데, 이게 '''현대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명'''이란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암튼 수메르는 도시를 건설하고 초기 화폐도 잘 만들고, 쐐기 문자도 잘 만들고 못하는게 없었는데, 아모리인들의 침략에 무너졌다. 이후 아카드가 생겨났다가, 구 바빌로니아가 성장해 메소포타미아를 전부 꿀꺽했지만 얘네들도 미탄니와 히타이트 등으로 나뉘어지고, 아시리아가 차지하기도 하다가 여기도 망했으며, 신 바빌로니아 왕국[* 앞서 서술한 구 바빌로니아와는 다른 국가.]이 세워졌다. === 고대 === 하지만 [[이란]]에게 점령당해 지배당하게 되는데, 이는 양국이 [[이란-이라크 전쟁]]을 벌이기도 하면서 현재까지도 앙숙으로 남아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중세 === 그러다가 동로마와 사산조가 망해가고 있을 때, 이라크는 이슬람에게 이슬람 타락 당해버린다. 걍 중동에서 동네 힘쎈 국가는 전부 이 지역을 먹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중세에는 셀주크로 시작해서 살라딘의 아이유브와 아바그 왕조로 끝났다. 주 무대는 [[이스라엘]] 지방이지만 가끔씩 이쪽까지 넘어와 깽판치는 바람에 십자군 때 상당히 피해를 봤다. 그러다가 중앙아시아 쪽 몽골 초원에서 유목 민족이 급성장해서 찬란한 문명들을 전부 다 초토화 시켜놓은 탓에 지금 이라크는 사막이 되어버렸다. === 근대 === 근대에는 [[터키]]와 [[이란]]이 지들 땅에서 안 싸우고 이라크에서 싸우는 바람에 새우 등 터졌다. 오스만 땅이었다가 사파비 땅 되고, 다시 오스만 땅 되고 개판이네 === [[사담 후세인]] 정권 === [include(틀:빛과 어둠)] [* 빛은 석유 국유화와 경제 안정으로 나라를 중진국까지 올려놨단 점과 국가 체계화, 어둠은 독재와 걸프전으로 그 업적들을 전부 말아먹은 거.] [include(틀:재평가)] [* 이것보다 더 [[이라크 내전|최악]]이 있었다. 물론 정말 살기 좋았단 건 아니고] === [[이라크 전쟁]] === [include(틀: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 [[이라크 내전]] === [include(틀:지옥)] === 종전 후 === [include(틀:부활)] [* [[사담 후세인]] 정부와 [[이라크 내전]]을 거치며 나라가 박살이 났었지만, 이라크 내전에서의 승리와 국가 재건 등을 이루어 가며 사실상 부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다에쉬의 잔존 세력이 남아있다는 건 위험 요소이지만 적어도 시리아와 아프간보다는 미래가 훨씬 밝다고 할 수 있다.] 변경 사항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