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열리는 화성시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도시. 이름은 수원시에 있는 화성에서 따왔다. 동쪽 동탄신도시와 병점지구를 중심으로 한 도시지역과 봉담읍, 향남읍, 남양읍 등이 있는 서부 농촌지역이 혼재하는 도농복합시이다.
시청 기준 북위 37도 20분 동경126도 83분정도에 위치하며 전 지역이 Dwa(냉대동계건조) 기후 지역으로 분류된다.
서쪽과 북쪽으로
안산시[3], 북쪽으로
수원시, 동쪽으로
용인시, 남쪽으로
평택시,
오산시와 접경하며 특히 오산시는 과거 화성시의 일부였던 만큼 화성시에 끌어안긴 모양새를 하고 있고 상호간 교류가 많다. 수원시도 원래는 화성시의 중심지이던 당시 수원군 수원읍이 분리승격한 도시인만큼 화성시에 큰 영향을 끼치며 화성시는 수원시의 위성도시로 여겨지기도 한다.
동탄신도시가 시를 먹여살린다시피 할 정도로 인구도 많고 시설도 많지만 '동탄맘'을 주축으로 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행패가 극심하다. 또한 동탄은 '퐁탄'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악명높은 민주당 텃밭으로 유명하다.
지역구 | 당명 | 의원 | 지역 |
| | | 새솔동, 봉담읍 일부 [4],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
| | | 동탄1동, 동탄2동, 동탄4동, 동탄5동, 동탄6동, 동탄7동, 동탄8동 |
| | | 병점1동, 병점2동, 동탄3동, 진안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봉담읍 일부 [5] |
게리멘더링의 극심한 피해를 본 지역중 한 곳으로, 60만의 안산시보다 선거구 개수가 적으며 봉담읍은 심지어 읍이 쪼개졌다... 거기다 각 선거구 인구가 상한선을 초과하거나 근접하기 때문에 21대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이 무조건 되는 지역 중 한 곳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