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이벤트/2023년 (r2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달콤한 함정 초콜릿 대소동 #=== 02.08~03.01 3주짜리 이벤트. 일단 무슨 마도장치가 있다는 공장을 따고 들어가는 바알을 조명하면서 시작. 산더미처럼 쌓인 초콜릿을 루루와 시즈카에게 상회 신제품이라며 시식해달라고 가져다 준 바알. 배터지게 초콜릿들을 먹은 후 나가 놀자는 시즈카와 언제나 그렇듯 절대 나갈 생각이 없는 루루. 실랑이 끝에 시즈카 혼자 나와 밤늦게까지 놀다 방으로 돌아오는데, 루루가 사라져있다. 기겁한 시즈카는 루루를 찾아 나서다 바알을 만나고 상황을 설명하니 바알이 루루를 찾아봐주겠다 하는데, 바알은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눈치다. 한편, 영지에 다수의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은 이블리스. 정보를 종합해 실종자들은 모두 바알 상회의 신제품 초콜릿을 구매했고, 사라진 현장의 흔적이 바알 영지의 한 폐허로 이어진다는 것을 들은 이블리스는 곧장 바알에게 가 사태에 대해 묻고 전말을 듣게 된다. 바로 고대 문명의 마도장치로 초콜릿을 생산했는데, 이 초콜릿이 되살아나 사람들을 납치했다는 것.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면 선물용 고급 초콜릿을 제공하겠다는 바알의 부탁에 튕기는 듯 온갖 구실을 붙혀 발렌타인때 시저에게 줄 초콜릿을 마련하기 위해 바알을 돕기로 한 이블리스. 폐허에 도착한 두 마왕은 또 어디서 소식을 귀신같이 주워 듣고 온 건지 모를[*스포 뒤의 바알의 설명에 의하면 자신이 분신 초콜릿에게 변을 당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일부러 사탄에게 정보를 흘려두었다고 한다. 예상대로 좋은 보험이 되어주었다고.] 사탄과 조우한다. 사탄도 역시 최고의 초콜릿을 구해내 시저에게 바치겠다는 목적으로 공장에 들어가고, 암만 소동이 일어나긴 했어도 고대 문명의 공장이 박살나는 건 아까웠던지 바알은 사탄을 쫓고 이블리스는 실종자들을 수색하기 위해 흩어진다. 폐허 한 켠에 들어온 이블리스.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 주변 환경, 심지어 생물조차도 디저트로 만들어진 것을 발견한다. 고대 문명의 힘에 대해 감탄하던 중 루루처럼 생긴 무언가들을 대량으로 발견하고, 또 무언가에 의해 습격받는다. 습격을 방어하고 보니 습격한 대상이 진짜 루루. 루루는 이 상황이 꿈인줄 알고 이 숲의 초콜릿들을 먹어치우고 있었던 것이었다. 여하튼 사실을 알게 된 루루가 걸어서 돌아가기 힘들어하자 루루를 마왕성에 데려다주고 다시 폐허로 돌아오는 이블리스. 한편 사탄과 바알이 향한 곳. 사탄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몬스터들에게 습격받아 살육을 즐기면서 나아간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지 뒷공작을 통해 사탄을 저지하려는 바알. 다시 이블리스의 시점. 루루를 데려다주고 돌아온 이블리스 또한 초콜릿 몬스터들을 제압하며 나아가던 도중, 초콜릿 몬스터들을 식재로 수집하던 렌을 만난다. 정황을 들어보니 바알이 좋은 식재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 해서 이미 몇주 전부터 여기서 식재를 모으고 있었다는 렌. 렌과의 대화를 통해 결국 바알이 늘 그렇듯 뭔가 숨겨둔 사실이 있음을 알아챈 이블리스가 폐허의 최심부로 향한다. 다시 바알과 사탄의 시점. 사탄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시저의 후궁단을 만나게 되고, 이들이 제법 나름의 강함을 지니고 있는데다 주변의 초콜릿을 흡수해서 지속적으로 회복하자 희열을 느끼며 그것들과 싸우고, 그 사이 바알은 사탄을 저지할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실험실이라고 지칭한 곳으로 향한다. 또 이블리스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디저트 지역을 헤쳐나간 이블리스는 이곳의 최심부에 도달한다. 다양한 기계장치와 함께 실종되었던 사람들이 장치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바알을 발견한 이블리스. 사실 바알이 이 곳에 처음 왔을 때, 이번 초콜릿 사업을 도울 자신의 사본을 제작했는데 그 사본을 너무 자신처럼 만든 탓에 바알을 습격했고 그 초콜릿이 이번 일을 주도했던 것이었다. 바알 초콜릿과 X슬라임들이 나타나고, 그들과 이블리스가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바알 초콜릿과 슬라임들은 무한 재생과 바알이 쓸데없이 초콜릿에게 공을 들여 부여한 마력과 마법 지식을 활용해 나름 이블리스를 몰아붙히지만, 어느새 앞의 후궁 초콜릿들을 죄다 박살낸 사탄이 공장을 때려부수고 침입해 바알 초콜릿까지 때려눕히고, 그 새 이블리스는 진짜 바알을 구출해낸다. 바알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이 때 사족으로 보건데 루루를 찾아주기로 한 이후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뒷수습을 하려 하는데, 최고의 초콜릿을 여기서도 찾지 못 한 사탄이 바알 그 자체를 초콜릿 코팅해서 선물로 시저에게 바치겠다며 바알을 위협한다. 이블리스도 도와줄 리 없으니 결국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시저에게 먹히게 된 바알. 결국 모든 일이 끝나고 시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이블리스. 잡혀간 후궁들을 구해준 생색을 내려던 이블리스였지만 나는 심심해 죽을거 같은데 부르지도 않고 그렇게 놀고 왔냐며 바로 무시해버리고, 사탄이 '바알' 초콜릿을 가져오는데 시저는 금속맛이 나서 맛없다고 바로 치워버린다. 이블리스 또한 초콜릿을 건네지만 시저는 요 며칠새 후궁들이 초콜릿을 무더기로 선물해대서 질려 먹지도 않고 한켠에 내버려둔다. 이어 렌에게 초콜릿 요리를 대접받고는 바로 자신의 전속 요리사로 임명하는 모습을 본 이블리스는 삐져서 자기 초콜릿을 자기가 먹겠다며 회수한다. 이블리스는 바알이 준 평범한 초콜릿으로는 안되겠다고 판단해 자신의 성에 돌아가서 최고급 초콜릿을 만들어 다시 선물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한편 초콜릿이 된 바알은 이걸 직접 깨고 나갔다가는 사탄한테 깨질 것 같고, 막상 시저는 한 입 먹자마자 치워버려 그렇게 하룻동안 방치되어 시즈카의 장난으로 실수로 깨져서야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끝. 배율형 포인트 이벤트. 재화 교환도 늘 있는 만큼 있다. 마왕성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그런건지 웬일로 나나가 배율 개근에 실패하고 특히 배율캐가 SSR에 몰려 있어서 욕 많이 먹는 중. 10만점 선택권, 이외에는 15만점까지 보통의 이벤트와 보상이 같으나 원래 10만점에 있는 해방의 크리스탈이 8만점으로 내려왔고 16~18만점 구간에서 소량의 조련템과 실버를 준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217.186.244)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