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이 끝나가는 늦은 밤, 다들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적은 예산(50)으로 중고컴을 맞추게 되어 질문 올립니다. 


컴퓨터 사양은,

cpu) i7-10700k

쿨러) 쿨러마스터 hyper 212 led turbo

메인보드) asus prime h410m-k

ram) samsung ddr4-3200 16g

gpu) galax gtx 1650

ssd)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500g

hdd) seagate barracuda 7200/64m 1tb

case) 잘만 n5 of

power) abko suitmaster axe 600w 

입니다. 


가격은 40 입니다.

판매자 말로는, 22년 초에 다나와에서 샀고 AS는 다나와 쪽에 물어봐야 한다네요. 사실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텔 12세대나 암드 5600x 같은 cpu를 원했으나, 8코어 16스레드의 i7이라서 10세대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고. 제가 원하는 게이밍 환경은, fhd 수준의 중옵 정도라서 1650의 그래픽카드로도 괜찮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1년 정도 쓰다가 다른 그래픽 카드로 교체하면 되니까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건 메인보드가 다나와에서 가격 비교 중지가 된 상품이고 PCIe 4.0을 지원하지 않아서 나중에 3060 그 이상의 그래픽카드로 교체할 경우 성능이 좀 안나온다는 것 정도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판매자 말이 맞고 손상된 부품없이 정상 동작했을때, 가격 40 정도면 괜찮게 맞춘 것 같나요?

아님 무언가 맞지 않을 것 같다, 혹은 저 부품 때문에 제 성능을 못낼 것 같다 하는 것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