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가의 역사가 어떻게 됐나 하는건 중요하기야 한데

갠적으로는 절대적으로 한국사 공부하는 이유로써 0순위는 국가의 흥망성쇠와 정치인들의 행적으로 무언가 배울 점이 있으니까 공부한다고 난 생각함


근데 느그조센 꼬라지 보면 한국사 공부하는 이유가 단 1도 없는거 같네요

ㅇㅇ 이번 직구 규제로 인해서 배울 이유가 단 1도 없어짐. 국가의 기반을 뿌리 뽑았는데 대체 뭘함?


가끔 한국사 배우는 이유를 들면 "나라가 망한 반면교사가 있으니까~" 어쩌고 하는데

100년전 흥선이가 한 짓을 그대로 하는거 보면 한국사 자격증까지 만들면서 취업할때 가산점 쥐뿔만큼 주고 왜 배우라고 지랄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누구 말마따냥 투표는 범죄라고 한게 틀린 말이 아니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