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쏴봐야함 도트로

베테랑 특수부대원들은 조준 안 해도 견착 하는 순간 대충 총알이 어디에 꽂힐지 안다고해.. 권총 도트도 연습하다보면 마찬가지 아닐까?

반동이 센 권총일수록 옵틱 달때 불리함. 조준점 찾는데 하세월.
반동 적을수록 옵틱 달아도 조준점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음.

이런 점 때문인지 아예 도트 주변에 MOA 고려 안하고 렌즈 외곽에 맞게 둥근 홀로그램 넣기도 함
일단 위치를 추적해야하니까 한쪽에라도 보이면 중앙을 바로 잡을 수 있긴하거든
아무튼 이런 문제는 직접 반복 숙달 해보는게 제일이긴함
나도 PP2K에 PK-06 올려놓긴 했는데 어정쩡하게 조준하면 아예 도트가 안 보이더라 ㅋㅋㅋ

숙련도 이슈가 맞고,
그래서 근거리 속사에는 도트보다 레이저가 좀더 유리한면도 있음
도트는 일단 조준점과 도트와 눈이 직선상에는 와야 하는데
레이저는 직선상이 아닌 자세에서도 조준 가능하니

넵. 숙련도 이슈 맞슴당

머슬 메모리

매주 권총전해서 권총만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난 아이언이 편하더라구. 0.2초 정도의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그런데 rmr 잘쓰는 회원들은 확실히 원거리 초탄 명중률이 높아. 대신 근접에선 그만큼 대응이 좀 느린듯
적응 잘한 사람은 그 시간차이가 없더라
그만큼 많이 쏴봐야겠지
난 그 적응기간이 싫어서 rmr 안쓰고

게임 스타일 차이이긴 한데 원거리 까꿍놀이는 rmr
숨바꼭질은 아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