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칼파짤


물반동으로 유명한 화시그를 어떻게든 반동 늘려보려고 호작질 꾸준히 하는 중임.

오늘 비약적으로 반동을 늘리는 방법을 하나 발견해서 중간 기록 겸 글 써ㅋㅋ






기존에 한 짓


화시그가 반동이 약한 근본적 이유가 크게 두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볼캐 무게가 가볍다는 거임. 그래서 70g정도 되는 스뎅 볼트를 볼캐에다 용접해버리고 반동 늘려서 쓰고 있었어.



오늘은 근본적 또 하나의 이유인 토출량의 부실을 개선하는 방법을 하나 발견했음.

dh 모드에서만 되는 방법이고 노즐의 개조가 무조건 선행되어야 함.

순정 노즐은 첫발에 바로 오링 찢어짐. 그걸 왜 아냐고? 두번이나 연속으로 찢어먹었거든..


토출량 증가로 체감 반동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니 충분한 내구성 테스트 이후에 방법은 따로 글을 써야겠다. 










반동땜에 점사가 안되고 오리 광학 렌즈가 탈출할 정도로 압력이 강함.

물론 바이퍼 고압고중량 튠같은거에 비하면 작동부가 가벼워서 반동은 약한데 왕복 속도가 개쩔어서 굉장히 킥감이 세.


이대로 쓰기에는 부작용이 있으니 그것들부터 해결해야겠다.

지금 오링 찢어지는건 해결을 했지만 점사를 고쳐야됨ㅋㅋㅋ


그래도 이 반동 경험한 이상은 이제 못돌아간다.



점사도 먹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