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첫 파킨 아다떼기 대만족함 몸파킨났음 ㅅㅂ


본인은 감자국에 살아서 파킨장이 멀기 때문에 언젠간 가야지 생각만 하고있었다

근데 이번에 이벤트를 한다는 좋은 명분이 생겨버려서 친구들한테 에어소프트가 뭔지 체험시켜줄 겸 같이 놀러갔다

당연히 장비랑 비용 다 내가 부담했다 ㅠㅜ


한 쪽 벽면이 총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처음 입장하고 다같이 한동안 이거만 쳐다봤다

레어템들이 여러가지 보였고 세팅들도 맛돌이었다


긴 사로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길 주로 사용했고 우리가 갔을 땐 예약자가 없었어서 추가금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했다

전자 타겟이 ㄹㅇ 꿀잼이더라 타격감도 좋고 목표 의식이 생겨서 서로 경쟁하는 재미도 있었음 꼭 체험해보길 추천


이러고 놀았는데 친구놈이 생각보다 잘 쏘더라;;

몇 번 쏴보고 20발 만발 계속 하던데 처음 만져본거 아닌거 같다...


그리고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집 와서 몸살에 열나서 병원 갔다 ㅋㅋ

덕분에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이제야 리뷰글 쓰는거임

총파킨은 안나고 몸파킨이 나네


마지막은 가져갔던 총들 단체샷


재밌게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