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것으로 항의를 하는만큼 떳떳하니 숨길 이유는 없지만

언론이나 정치인들 하는 꼬라지 봐서는 시위 주축이 취미 관련이라고 하면

그 쪽을 중심으로 몰아가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에어소프트같은 경우는 하도 인식이 안 좋아서 먹이감이 되기도 쉽고

그러니까 시위할 때 취미 관련으로는 드러내지 않거나 위장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본다.


가령-골프체를 제외한 라운딩 하는데 필요한 장비들이 규제에 걸린다는

카더라가 있으니까 누가 기습 인터뷰같은 거 걸어올 때

골프가 취미인데 관련 도구도 걸려서 나왔다, 하면 엄청 당황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