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tts앱을 만들기 위해 여러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요

다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xtts는 언어를 ko로 설정시 영문을 전혀 읽지 못하네요. 한글은 자연스럽게 읽는데 영문만 나오면 완전히 뭉개집니다.

예를들어, "나는 당신을 love해요" 라는 글자를 읽어줄때 love부분에서 뭉개지고 이상한 기계음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언어를 en으로 설정하면 love만 제대로 읽고 한글은 전혀 읽어내지 못해요.


그래서 혹시나 영문을 한글로 바꿔주는 모듈이 있나 알아보니,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기계학습을 이용해서 오랜시간 학습이 필요한 모듈이네요.


open voice는 영어, 한글 상관없이 잘 읽어주기는한데 너무 부자연스러운 tts이고

xtts는 자연스럽게 읽어주기는 하는데 영어를 전혀 읽지 못하고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