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잡담 채널 채널위키 알림 알림 중 알림 취소 구독 구독 중 구독 취소 구독자 1312명 알림수신 17명 @ㅅㅅ 익명 잡담 채널에 어서오세요! | 글머리 관련 공지를 꼭 읽어주세요. 옛날에 3.1 운동 같은건 어떻게 한 걸까 예민한_주황_악어 추천 0 비추천 0 댓글 5 조회수 55 작성일 2024-05-19 12:34:43 https://arca.live/b/anonymous/106607986 지금 sns가 활발한데도 소식도 느리고 소식을 알아도 잘 모이지 않는데그 당시는... 아무것도 없었을 텐데 그 인원을 어캐 모았냐 추천! 0 ( 0) 비추! 0 ( 0) 공유 댓글 [5] 의젓한_핑크_강아지 2024-05-19 12:37:46 정확히는 3월 1일에 다 같이 모여서 시위한 게 아니라, 어디 한 곳에서 시작하니까 다른 곳으로 퍼져나간 거긴 해 펼쳐보기▼ 예리한_남색_말 2024-05-19 12:58:41 대단하시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해.. 펼쳐보기▼ 엉뚱한_하얀_개복치 2024-05-19 13:06:32 각지역에서 스스로나가자고홍보하던 여러사람들의지가 뭉친거지 그래서 sns 없던시대에 100만명이상나오는 시위가 결과가안좋은지를떠나서 대단하기는함 펼쳐보기▼ 거친_금색_외계인 2024-05-19 22:31:40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3733653 불편한 진실이지만 동네 유지들이 시위하러 안나오면 집에 불지른다는 식으로 협박했음.. 결국 전근대에는 지위를 가진 식자들만이 의미있는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들이고 그 밑으로는 학술논문검색사이트 KISS 소문(所聞)ㆍ방문(訪問)ㆍ신문(新聞)ㆍ격문(檄文) :3ㆍ1운동 시기의 미디어와 주체성 - 한국문학연구 -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 KISS ‘운동’은 미디어를 운동하게 하고, 혁명은 미디어를 ‘혁명’시킨다. 3ㆍ1운동은 신문과 미디어에 대한 감각과 직접적 경험을 결정적으로 발전시켰으며 글쓰기와 읽기에 대한 조선인들에 대한 태도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3ㆍ1운동기의 다양한 미디어의 문제를 통해 ‘구술문화에서 문자문화로’의 이행과정과 1919년 전후 민중의 생활세계가 일부 드러날 수 있다. 미디어는 그 자체로 네트워크의 도구이자, 주체성의 네트워킹이 일어나는 노드(nod)이다. 3ㆍ1운동의 미디어들은 네트워크와 운동을 구조화한 주체성에 대해 새롭게 접근할 통로를 열게 한다. 3.1운동 시기의 지하신문ㆍ격문ㆍ전단의 텍스트들은 상당히 다양한 표기법과 문체를 선택하고 있다. 이는 그 자체로 3.1운동의 주체들의 다층적인 문해력과 생활세계를 반영한 것이며, 당시의 ‘읽고 쓰기’의 정황을 생생하게 나타낸다. 이들이 창출해낸 ‘표상 공간’이야말로 ‘교양’과 앎의 분배에 대한 증거물이다. *수정됨 불편한 진실이지만 동네 유지들이 시위하러 안나오면 집에 불지른다는 식으로 협박했음.. 결국 전근대에는 지위를 가진 식자들만이 의미있는 의사결정을 하는 주체들이고 그 밑으로는 펼쳐보기▼ 예민한_주황_악어 2024-05-19 22:52:54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전체글 개념글 등록순 추천순 (24시간) 추천순 (3일) 추천순 (전체) 댓글갯수순 (3일) 최근댓글순 추천컷 5 10 20 30 50 70 100 기타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모두 삭제 전체 고민 🤔 질문❓ 추천👍 관리/건의☑︎ 공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ㅎㅎ 2020.08.18 29870270 공지 [필독] 익명 잡담 채널 규정 (24/05/30) 둔한_까만_사자 2023.10.15 6928 공지 질문글, 고민글에 대한 기준 엉뚱한_청록_뱀 2024.05.24 180 공지 [공지] 글머리 관련 공지 및 [고민 ] 글머리 안내 난처한_빨간_까마귀 2024.05.24 132 공지 오늘꺼까지 해서 5월 동안 그린 그림! 섬세한_노란_개복치 2024.05.31 167 24583 시추에이션을 뭐라고 해야 하지 대처할 한국어로 [1] 얌전한_남색_북극곰 2024.06.02 10 0 24582 인간 관계 존나 지침.. [1] 둔한_노란_돼지 2024.06.02 9 0 24581 ㅅ발 내일 월요일이네 [3] 씩씩한_핑크_앵무새 2024.06.02 17 0 24580 질문❓ 청소기 청소할 줄 아는사람(or 해본사람)? 시크한_남색_돌고래 2024.06.02 8 0 24579 오늘 저녁 배달음식 추천 좀 [1] 호탕한_남색_악어 2024.06.02 11 0 24578 야 김/이/박/익붕!! [8] 예리한_파란_치타 2024.06.02 29 0 24577 순대 먹고싶네 [1] 얌전한_하얀_쭈꾸미 2024.06.02 12 0 24576 귀여운 짤 보고가 [1] 소심한_파란_늑대 2024.06.02 24 3 24575 교수님 사상이 좀 붉으신 거 같다 [2] 둔한_핑크_참새 2024.06.02 23 0 24574 인생이 진짜 슬프다고 느낄때는 [15] 의젓한_금색_강아지 2024.06.02 66 0 24573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씩씩한_보라_호랑이 2024.06.02 19 0 24572 질문❓ 이런 옷을 뭐라고 함? [1] 섬세한_밤색_쭈꾸미 2024.06.02 26 0 24571 아 안경 바꿀라고 테부터 찾아보는중인데 [3] 둔한_청록_코알라 2024.06.02 31 1 24570 요즘 문득 생각난건데 [3] 호탕한_주황_거위 2024.06.02 21 0 24569 근데 유럽은 왜 새벽에 축구함? [3] 행복한_갈색_캥거루 2024.06.02 25 0 24568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난거지 [13] 분노한_주황_뻐꾸기 2024.06.02 77 0 24567 요즘 TV방송이 싫어. [8] 시크한_분홍_외계인 2024.06.02 42 0 24566 치어리더 한심한_밤색_강아지 2024.06.02 17 0 24565 나 어떡해 너한테 반했나봐 [3] 답답한_빨간_고래 2024.06.02 46 0 24564 챈 신문고 파딱도 글 볼 수 있음? [9] 시시한_까만_늑대 2024.06.02 56 0 24563 군대꼴이 지랄인데 공익도 훈련소 끌고간다고? [6] 거만한_은색_다람쥐 2024.06.02 45 0 24562 과제제출 했는데 문장선택 레전드같음 [2] 답답한_은색_부엉이 2024.06.02 29 0 24561 이부이들 기분 좋게 저녁 먹으라고 개그 하나 해줄게 [4] 못된_청록_독수리 2024.06.02 29 1 24560 내일부터 야근이다 ㅋㅋ [1] 예민한_파란_고릴라 2024.06.02 25 0 24559 추천👍 지듣노?] Arch Echo - red letter 분노한_남색_여우 2024.06.02 7 0 24558 노래방 사장님이 물도 꽁짜로 주시네 [5] 훈훈한_보라_곰 2024.06.02 48 0 24557 질문❓ ㅋㅍ 처음가는데 질문 [5] 씩씩한_분홍_비둘기 2024.06.02 49 0 24556 뻘글) 만사가 귀찮은 익붕이 점심 레서피 [4] 행복한_청록_낙지 2024.06.02 33 0 24555 [우리말 나들이] 이 음식의 이름은? [3] 불행한_초록_말 2024.06.02 36 0 24554 자유를 누리고 싶다 [4] 센치한_까만_익룡 2024.06.02 33 0 전체글 개념글 등록순 추천순 (24시간) 추천순 (3일) 추천순 (전체) 댓글갯수순 (3일) 최근댓글순 추천컷 5 10 20 30 50 70 100 기타 전체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Keyword search form input 검색 1 2 3 4 5 6 7 8 9 10 시간으로 바로가기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