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종려의 원형(정확히는 바위 용왕)가 파네스 4 그림자 중 하나 같은데 그럼 

여신 혹은 자매가 아닌데? 흐음,,,,,,,

근데 저 검은태양을 말그대로 검은색 태양이 아니라 더 이상 빛나지 않는(연소 하지 않는) 태양이라고 해석하면 달로도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기도 함

본인은 티바트에서 태양과 달의 개념이 혼용되고 있다고 생각함

검은 태양은 더 이상 연소하지 않는 태양으로 이것이 달을 의미하는거 같고

붉은 달은 붉게 타오르는 달로 그게 즉 태양을 상징하는거 같기도 함 

물론 개인적 의견이라 아직 본인도 확실한게 아님

아마 거기 얽혀있는게 얼음(여왕)의 기원 같은데 그 부분이랑 관련된 떡밥이랄게 현재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