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하고 순둥순둥해서 엄마의 자애로움과 아내의 따뜻함 둘 다 느껴지는데


내가 변태같은 부탁해도 얼굴 빨개져서 부끄러워 하면서 "있다 저녁에 해줄게요 지금은 좀 참아요"하고 저녁에 다 해주는 그런 이미지까지 가졌음


아즈마가 진짜 중앵 정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