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생파에 꼭 가겠다고 했지만 당일 전부 연락 두절

부모님은 생일인지도 모르고 오늘도 집에 들어오지 않음

이미 약속시간은 2시간이나 지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쭈그리고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에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