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위에서 시즌 막판 2연패로 4위로 박은 한화가 기아를 잡았지만.



4위에서 어부지리로 3위(삼성과 승률 동률)로 도약한 엔씨와 5꽉 끝에 끝내기로 탈락하고, 엔씨가 플옵을 감.


건강한 구창모는 덤



하지만, 5꽉에서 힘을 전부 쏟아넣어서 그런가 삼성에게 개처맞고 엔씨는 플옵에서 탈락.


삼성이 15년 이후 9년만에 한국시리즈로 복귀함. 다른 것보다도 구창모가 건강하게 8.2이닝 먹은게 제일 충격이었음. 4실점 처먹고 지긴 했는데....



그렇게 성사된 LG VS 삼성 한국시리즈. 쥐의 리핏 도전 VS 암흑기를 끝낼 칩의 우승 도전.


구단주의 리빌딩 주문 ㅈ까라하고 냅다 시즌내내 윈나우 운영하는 정신병 감독 겸 단장(본인)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