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니 안고 죽을거라고 선언하는 더블에이 감독을 뒤로하고.


퍼팩트 게임을 한번 더하고


개족같은 배웅을 받으며


기어코 더블에이를 떠나서 섭타를 채우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트리플 에이에 도착한다. 그곳은....


아 씨발 멀쩡한 곳이 없네. 오늘도 그녀는 탈출을 꿈꾼다....



너넨 좀 제발 기다리지마. 나 갈거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