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찍을때 꼭 전신이 나와야 한다거나 피규어가 잘 보여야 한다는 관점에 잡혀 그 피규어의 매력을 못보여주는 경우도 보이는것 같고


공간의 제약이 있다는 전제로 못찍겠다 하는 피붕이들도 있어서 예시의 느낌으로 올려볼까 해


내가 사진 찍을때 중점으로 생각하는건 실루엣이 매력적이거나 특정 부분이 매력적이라면 해당 부분을 살려 찍으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 한 부분만 잘라서 찍거나 실루엣만 담는 경우도 꽤 많아


이건 피규어만이 아닌 인물이나 배경을 찍을때도 그래


예를 들어서










이런 사진들은 피규어의 얼굴이나 의상이 잘 안보이고 역광이나 뒷모습이지만 해당 피규어의 매력이 보인다 생각해서 찍는거고










마찬가지로 이런 사진들은 해당 피규어의 얼굴이나 전신이 안보이지만 매인 소품이나 매력점을 포인트로 잡아서 잘라서 찍는거지!


물론 나도 아직 못찍는게 많고 누군가에게 팁을 줄 정도로 찍진 못하지만 그냥 나는 찍을때 이런 느낌도 본다~ 라는 느낌으로 올려봤어


사용하는 장비는 폰카, 모니터, 다이소(알리) rgb바


다들 내 이쁘니를 보내도 추억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한테 자랑도 할 수 있는 사진찍기에 도전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