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5주년 못가서 서러웠는데 이번에 티케팅 성공한 블붕이임

D그룹이어서 대충 7시 30분에 알람인데 10분 일찍 일어나서 씻고 바로 나가서 10시쯤에 도착했었고

줄 서는 동안 사진 찍는거 깜빡해서 11시쯤 들어와서 처음 찍은 사진이 이거임


줄서는 동안 환호성 들려서 뭔가했는데

들어오면서 올라오는 글들 보니까 츠루기 코스어랑 아로프라 코스어가 놀아줬다더라 부럽

그리고 오면서 햇볕에 익는다는거 보고 내년에 살빼서 운마리 코스프레하고 생수챙겨가는건 어떨까?하고 생각해봄

아마 생각만으로 끝날듯



제일먼저 들른곳이 유저 창작물 전시장인데

만든것들 보면서 속으로 감탄이 다 나오더라

특히 코스프레 소품 제작쪽이 제일 감탄스러웠음

아 저정도는 해야 코스프레 하는구나 하고



선입금받으러 가기전에 들른 샬레 집무실이랑

체리노 집무실


샬레는 이런 느낌이었구나


이거까지 찍고나서 바로 히나타 태피 선입금 넣은거 받고

옆에서 현장판매분 물어보고 시스터후드 색지+웨딩 다오라마까지 챙긴 후에 게임존으로 갔음

처음엔 배구랑 핀볼만 했는데 재밌었어



그리고 일단 배채우러 카페 쪽에 들렀다가 나오면서 찍은 축전들

좌하단의 추락하는 아즈사를 구하려고 손 뻗는 히후미는 나중에 그림 그리게되면

애니메이션으로 꼭 해보고 싶어서 여전히 기억에 남는 작품



조금 둘러보면서 카이텐저vs색채 페로로질라도 찍음

카이텐 허리케인 갓곡이니 못 들어봤으면 꼭 들어봐야해 서러웠는데 이번에 티케팅 성공한 블붕이임


D그룹이어서 대충 7시 30분에 알람인데 10분 일찍 일어나서 씻고 바로 나가서 10시쯤에 도착했었고


줄 서는 동안 사진 찍는거 깜빡해서 11시쯤 들어와서 처음 찍은 사진이 이거임




줄서는 동안 환호성 들려서 뭔가했는데


들어오면서 올라오는 글들 보니까 츠루기 코스어랑 아로프라 코스어가 놀아줬다더라 부럽


그리고 오면서 햇볕에 익는다는거 보고 내년에 살빼서 운마리 코스프레하고 생수챙겨가는건 어떨까?하고 생각해봄


아마 생각만으로 끝날듯








제일먼저 들른곳이 유저 창작물 전시장인데


만든것들 보면서 속으로 감탄이 다 나오더라


특히 코스프레 소품 제작쪽이 제일 감탄스러웠음


아 저정도는 해야 코스프레 하는구나 하고








선입금받으러 가기전에 들른 샬레 집무실이랑


체리노 집무실




샬레는 이런 느낌이었구나




이거까지 찍고나서 바로 히나타 태피 선입금 넣은거 받고


옆에서 현장판매분 물어보고 시스터후드 색지+웨딩 다오라마까지 챙긴 후에 게임존으로 갔음


처음엔 배구랑 핀볼만 했는데 재밌었어







그리고 일단 배채우러 카페 쪽에 들렀다가 나오면서 찍은 축전들


좌하단의 추락하는 아즈사를 구하려고 손 뻗는 히후미는 나중에 그림 그리게되면


애니메이션으로 꼭 해보고 싶어서 여전히 기억에 남는 작품







조금 둘러보면서 카이텐저vs색채 페로로질라도 찍음


카이텐 허리케인 갓곡이니 못 들어봤으면 꼭 들어봐야해



지나가다 아로프라가 포즈도 하길래 찍음

프라나 너무 귀여웠음



도중에 마리 코스어랑 사쿠라코 코스어분들도 만나서 사진도 찍었음

마리 코스어 분이랑 찍은 포즈는 원래 반대로 하고 싶었는데 꼬였음

그래도 코스어분들 사진촬영 요청도 잘 응해주시고 좋았음



현장구매 수량 남은거 있나 찾아보러 돌아다니다가 공식부스 줄 대기 할겸

잠시 무대쪽으로 이동함

그러다 배구 할 때 쯤에 차례와서 공식굿즈 구매하러 다시 이동했는데

그 때 쯤엔 이미 다 팔려있더라..



히나타 코스어분만 못봐서 아쉬웠는데 공식부스에서 나오는 길에 있으셔서 너무 반가웠어

그리고 수영복복면단도 중간에 마주쳤는데 코스어인지 몰라봐서 요청 못했음 이건 좀 아쉽더라


이분이랑 찍고나서는 다시 게임부스로가서 농구게임했음

움직일 때는 회사 걸어서 출퇴근할 때랑 링피트할 때 뿐인데 의외로 할만했어



미츠키요 공연 중간에 찍은 그레고리오



그리고 샬레스토어에서 무드등 못산거 아쉬운김에 그리고 가족한테

이거 살건데 관심있냐고 물어볼겸 찍은거

아리스 아크릴 무드등 대신 쓰고 싶었는데

이제 아리스랑 몇달 더 지내야함



밴드 공연 앞두고 무명사제분 보이길래 찍었음

갑자기 나타나서 요청했는데도 친절하게 받아주시더라


밴드는 즐겁게 즐기다가 Re Aoharu나올 때

한섭 초기 6개월이랑 일섭 최종장 공개됐을 때의 충격 그걸 또 한섭에서 다시 봤을 때의 감회까지 생각나서 울컥했음

그냥 그렇다고



마지막으로 밴드공연까지 끝나고 나가는 길에 프센세도 찍음

센세가 주신 카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부수지도 않겠습니다..



밴드는 6시 30분에 끝났는데 집도착은 10시 30분넘어서 밥먹고 오늘 구한 굿즈 모아봄

원래 히나타만 모아서 가려했는데 어쩌다보니까 또 증식했음 하지만 행복하면 오케이 아닐까요?


아무튼 이렇게 한번 찍고나서 아크릴 스탠드는 바로 전시하기로함



다오라마가 안 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나서 일단 대충 끼워넣고 찍은 사진

지금보니까 오케스트라 히나타 얼굴 제대로 안 찍혔네



다오라마는 아쉬운대로 딴겜캐릭 옆으로 이사시켜줬습니다.

원래 딴 작품 캐릭터 피규어만 채워넣으려고 한 칸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서 아크릴케이스 더 사야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아예 나머지 다 치워버리고 여기에 못넣은 히나랑 아리스 피규어 채워넣는거도 생각해봐야할듯?

그래야 우주의 균형이 맞을거 아냐


씹덕행사는 겜행사 포함해서 이번이 3번째인데

서코 빼고 다 좋은 경험한거 같다

특히 블아온리전은 밴드와 디제잉 공연도 볼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음


작년에 겨울에 간게 던페였는데 그 땐 미니게임 부스 다 즐기고나니까 지치기도하고 할게 없어서 빠르게 귀가했는데

나같은 사람도 즐길 수 있는게 이번 블아 온리전의 공연이었어서


한섭 앞으로도 무탈해서 3.5주년에도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