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모임이 있었으나 차를 타고온 본인은 피곤에 쩔어 바로 녹다운하여 다음날 쓰는 후기

최근에 모임을 자주가게되어 일주일에 두번이나 쓰는 후기


1. 머핀타임 (본인 게임이 아님)

게임이 너무 파티해서 그런가 취향에 안맞았음 행동이라던지 몸을 움직이거나 함정 카운터 등 여러가지 있더라

간단한 카드게임인데 원카드 비슷하면서도 효과를 따라야하는 느낌이라 많이 다름 맥이는카드도 많고 눈치껏행동하는게 많아서

개인적으로 불호였음 앉아서 잔잔하게 생각하고 전략하는게임이나 운빨게임을 좋아하지 이런 눈치게임은 사양이랄까


2. 언페어

첫판은 게임 설명서대로 4인기준의 세팅과 게임체인저까지 넣어서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심각한 에러플로 인해 엎어짐

하다가 중간정산하고 마무리 하였음 에러플은 다른게아니고 설치에 관한 업그레이드쪽과 카드 효과 적용이였는데

테마를 가져와서 업그레이드에 끼우는걸 말그대로 테마 글씨있는거 전부 그냥 가져와서 사용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남


게임이 크게 틀어져서 게임을 엎었음 테마라는 카드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업그레이드 방식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상황임

다른룰은 잘 따르긴했는데 이때의 경험을 잘살려 다음판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음 당시 덱은 초심자용 4개의 덱

하필 룰마였던 내가 압도적인 상황이라 게임을 엎자고 말했었음 너무 불공정하다못해 사기친 상황이 일어난 결과


3. 언페어 리트라이

해당판도 역시 하다가 엎었음 6라운드쯤에 엎은기억이 있는데 엎은이유는 카드텍스트의 잘못된이해로 사용한 카드들이

게임에 크게 영향을 끼쳐버림 자업자득이라는 카드가 있는데 이를 반사식으로 사용한게 문제였음 (무효로하는식으로 씀)

이게 뭐가 문제냐면 직원을 버리라는 이벤트효과를 적용해야하는데 이를 무마해버려서 직원을 계속 냅둬가지고 그 직원의

돈벌이로 인하여 게임이 흘러가는게 이상해졌음 대충 턴당 8~12코인을 벌게 해줘가지고 큰영향이 있어서 말그대로 불공정

상태의 유지가 지속이 되니 그만 엎어버림 거기다가 업그레이드 이해도 잘못해가지고 (아이콘이 같으면 안되는걸로 인지함)

많이 게임이 아닌상태가 유지가 되어가지고 그만하자고 권유하고 그대로 정산하였음


3. 카르카손 (1,2 확장 추가 + 5확장 타일 추가)

마지막으로 언페어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꺼낸 카르카손으로 마무리 하였음 상품타일과 성을 많이 차지한 검은색의 승리로 끝


184점 검은색 152점 파란색 131점 빨간색 113점 핑크색의 나름 초반 승부가 되었으나 영향력의 차이로 게임이 터짐

비행기계를 너무 검은색이 사용하다보니 큰미플을 날려가지고 빼앗는 플레이가 잦아가지고 게임이 터진듯 싶음
약간 운요소를 가미한건데 의도와다른 검은색에 몰빵으로 인한 영향력차이로 게임이 많이 터지긴했음 타일운빨이

너무 잦아가지고 그래도 재밌는 한판으로 마무리해서 잘 끝나서 다행인듯


마무리 총평으로  텍스트를 많이 읽는 게임을 하니까 아무래도 관련 경험이나 경험치적인게 모자른부분이 많아서
게임진행에 난항을 겪은듯 처음하는 일반인 기준 어려운게임이 맞는듯 텍스트를 그대로 따른다고 하긴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룰북이 이해하기 난해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부분이 많았음 룰북이 말그대로 불공정을 느낀건

굉장히 오랜만이였음 관련영상도 2~3개 보고 완전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강해져서 와야겠다 느낌

그래도 카르카손이나 중간에 다른게임 몇개 한게 즐거운 기억이 이번모임을 잘 빛내주지않았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