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가 쉽지않긴 함... 믿고 거래해도 받아보면 하자있는경우도 많고 ㅠ
그래서 난 이제 중고거래로 안사고 팔기만함...
살땐 무조건 신품으로 사게됐다

난 살면서 한번도 선 배송 후 입금 해본적도 없고 부탁받은적도 없음 
송장 번호가 나왔다는건 물건 배송 접수를 했다는거고 결국 배송비를 이미 지불했다는건데 상대가 입금 생까서 내가 물건을 회수하더라도 결국 배송비 손해봄
사람이라는게 내가 연락을 한 시점에 바로바로 칼답 오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은데 상대방한테 연락 오기 까지 편의점이던 우체국이든 거기에 발 묶여서 기약없이 연락 기다리는거 자체가 내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나라도 선 배송 후 입금은 받지 않을듯..

별수없음 돈안받은상태에서 보내다가 잠수타면 잡기가힘듬
계좌를 알면 특정하기 쉬워서
그리고 송장오면 보내준다는것도 그사람이 갑자기 취소하면 배송비환불못받고 택배보내는사람한테 민폐라

나는 사기당하면  경찰서간다 마인드라 입금부터 하긴함 ㅋㅋ

보챈 거래규정도 무조건 선입금임

애초에 선입금이랑 선배송이랑 리스크가 다르니까 선입금을 하는거지
선입금에 비해 선배송은 취소시 리스크가 너무 큼. 선입금 취소는 그냥 환불만 받으면 되는데 선배송 취소는 배송비가 더블로 들고 그만큼 손해니까...
그리고 판매자는 더치트 조회라도 할수 있지 구매자는 조회 어케 할거임
리스크의 수준 자체가 다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ㄷㄷ
나도 선입금파!

여태 거래 엄청 했었는데 먼저 배송 받은적도 보낸적은 한번도 없음 ㄷㄷ

선배송은 사기만 세번당해보고 두번은 초등학생 한번은 학식이었음 초딩중 하나는 부모님 찬스 써서 날 사기꾼으로 몰려고 하더라 안하는게 좋음

파는 사람이 왕이 아니라 보통의 스탠다드는 입금 후 거래인데...

보드라이프 중고거래에서 좀 활동 했던 사람들이 파는 것들 사보니까 괜찮더라 중고나라로 살땐 안전거래 페이었나 그거로 사면 제품 도착하고 거래확정하면 돈이 입금되는거라 정 걱정되면 그걸로 사면 될듯

난 모든 합법적 수단을 이용해 먹튀를 조질 생각이기 때문에
항상 과감히 거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