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동료 교사에게 본인은 애들에게 가르친 방법으로 배워서 명문대 갔냐고 뒷담 당했었음

근데 뭐 동료 교사란 분도 애들 가르치는데 사명감 있으셔서 그런말 한듯

친구에게 듣기를 아이들에 맞는 교육을 해야한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다나 그랬데요

어쨌든 국어 교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반 구석에 책장 두고서 애들에게 자율적으로 문학 읽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