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화학에서 가장 익숙할만한 란탄족은 세륨정도? Ce3+ Ce4+ 왔다갔다하는 성질 이용해서 전기화학에서 많이쓰고... 의외로 일반인들한테 친숙할만한 네오디뮴의 강자성은 사실 화학의 관심주제하고는 좀 떨어져있지.
악티늄족은 싸그리 방사성이니 오히려 원자력공학과랑 더 친숙할듯
뭐 맞긴하지... 1~3주기까지 있던 족들에서 갑자기 4주기에서 없던 애들이 튀어나옴. 그래서 1~3주기부터 있었던 걸 전형 원소(typical element) 혹은 주족(main group) 원소라고 하고, 4주기부터 갑자기 튀어나온걸 전이 원소(transition element) 내지는 전부 금속이니까 전이 금속(transition metal)이라고 하는거임. 더 나중에 튀어나오는 f오비탈 브록은 내부 전이금속(inner transition metal)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