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핫픽스보니까

클로린드+데히야+피슬+슈브르즈로 쓰고싶은 욕구가 강해지더라;  피슬대신 라이덴으로 3딜러파티나 지금 피슬이 6돌이아니라...

그러길 바라면서 비는수밖에 없나 지금 유저여론 꽤 싸해진것같기도하고 V4에 모든게 걸린상황이라 V5라해봐야 아를레키노역시 다듬기만했던 버전인걸로 기억나는데

애내들 클로린드 초창기 기획단계에서 풀보다는 다른쪽인것같은데

결국 테스터들도 다른유저들도 여론이 그쪽으로 치우쳐진거보고 이거 주객전도만 일어나고 메타를 끌고와도 의미없겠구나해서 급진적으로라도 유턴한것같은데 난 지금 핫픽스를 마냥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진않으려고 뭔가 리턴이 있어야하는건 맞긴한데 그러면 풀파티는 지양하고 깡번개감전이나 과부하로 짜서 써봐야할것같더라

테섭에서 이유없는 너프 조정은 없다고 그전부터 계속 믿고싶은데 지금 가만보면 리턴이라해봐야 너프로인한 단점이 전부 덮어씌워버릴만큼 의미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도대체 왜 그렇게 핫픽스를해서 설계해놨는지 의도를 모르겠어서 불쾌함만 배로 커짐

분명 클로린드 초기기획단계에서 애내들이 이렇게 활용하게끔 생각을 해놨을텐데 테섭에 던져두니까 자기들생각과 달리 너무 극단적으로 풀번개에 기울여진느낌으로 급진적으로 그렇게 조치를 취해둔건가 싶기도하고 견제목적으로 근데 그러면 결국 과부하 감전쪽으로 볼수밖에 없는데 그럴꺼면 슈브르즈 과부하조합에 대해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걸 확실히 뇌리에 박히게끔 설득을 해줬어야했기도했고

그렇게 딜타임이 짤방진거면 진짜 몰아치는 퀵스왑딜러처럼 크게 손봐줘도 모자랄판에 어떻게 쓰라는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