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내내 횡설수설했으니 붙을거같지는 않구여......

자기소개, 여기 카페를 이용해본적이 있는지, 왜 지원했는지, 집에서 오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장비(그라인더,드리퍼) 쓰는지, 자주 쓰는 브루잉 레시피랑 이유, 사람인에서 한 인성검사 내용, 성격이 어떤지,

쉬는날엔 혼자있는지 사람들을 만나는지, 번외로 지금 수강하는 EUCA 자격증이 뭔지 비용은 얼마인지. 정도 기억 나네요.

SCA에 비해 EUCA는 인지도가 아예 없나보드라구요.

커피 이야기 할때마다 EUCA가 뭐에요? 는 꼭 한번씩 듣습니다.

특히 들어가는 비용 듣고는 SCA 아니고 왜 그걸 선택하셨죠? 하는데

그러게요... 저도 잘 몰라서 학원에서 해주는데로 했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자격증 딸 돈으로 장비 하나 더 사고 다양한 원두 사서 내려마시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요.

하여튼 열심히 일을 구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