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트림에서 만난 인연들뿐 아니라 시즌 1 애들도 얼굴 비쳐서 반가웠음. 도미닉 킹 레지날드 나왔을 땐 기립박수 쳤다. 대 장 풍

프리라이더 얘넨 데앤로에서 끝까지 살아남았길래 의외다 싶었는데 이번 거 보니 고증이었어 ㅋㅋㅋ

호고곡 주시윤형아 정면근접샷은 심장에 약한거시에오

데모고르곤 된 국가권력급 류드밀라

니들 착각하는데 '국가권력급'이라는 게 뭔지 앎?


그 강하다던 고죠 사토루 << 이새끼도

동네 슈퍼마트 700원짜리 아이스크림

설레임 미만 잡 더위사냥 따위임


(중략)

네헤모트 다굴빵 사진 절묘하게 나와서 신나

그늘의 밑바닥 때도 그렇고 희망 살짝 보여주고 죽여버리는 거 되게 좋아하네.. 레이 너무 처절하고 과거도 불쌍해서 울었는데 유미나가 함께 하자 손 내밀자마자 푹찍해버리네

구도가 되게 아이젠 내가 하늘에 서겠다 생각나는 일러스트였어

와씨발젖탱이좆나씨발젖젖젖젖젖젖젖젖딸딸딸딸딸딸딸딸

관남충 인마 대체 얼마나 잘생겼길래 아스모데우스가 놀라고 가아그셰블라가 경악하고 네헤모트가 무릎꿇고 마조히스트바보병신반갈죽련이 흥분하고 타기리온이 벌벌 떠는 탐미엘이 내사랑이라면서 덮치려 드냐... 저는 이렇게 관리자의 알파력이 뿜어져 나올 때마다 참 어색해요...

이리 보니깐 힐데 진짜 꼬맹이였네. 각성 일러스트는 뭔가 어른스러워 보이다보니 주변 반응이 체감이 안 됐는데

내가 관리자 펀치가 될게...

관리자 펀치! 관리자 펀치!

요 며칠간 대체 스토리를 얼마나 몰아치며 본 건지. 울않너부터 사육제 - 철의 기수 - 빙류회랑까지 이어지는 모든 서브스트림, 메인스트림 8, 9, 9.5, 10 단기간에 참 많이도 잡쉈어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할게 즐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