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배틀메이지가 있었다. 개좆구림


배틀메이지가 파티사냥을 가봐야 딜지분 0인분에 수렴


미친년아 넌 사냥하지말고 템이나 주워 (그땐 템이 개별드랍이 아니라 템 하나를 먹으면 주사위를 굴려서 파티원들에게 랜덤으로 돌아갔음,입찰.포기 시스템도 있긴한데 아무튼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셈)


근데 고대부터 세라샵에서 상시 판매를 했던 크리쳐가 있었음 '아미' 라는 크리쳐임.

하는일은? 유저 대신 템을 주워줌


즉 배메는 아미처럼 템이나 대신 주우라는 소리였고


때문에 배메 + 아미 = 배미 라는 단어가 생김




잘모르는 배미의 어원은 엄청 오래되었다.




배메가 배미였으니 바리에이션으로 엘미 솬미등등도 만들어졌음.

마도 마미는 몰?루 지금봐도 어감이 구린데 딱히 안썼을듯ㅋㅋ


그러던 도중 '어차피 다 법산데 묶어버리면 되는거아님? 마침 법딱(법사+오딱(타)쿠) 이잖음ㅋㅋ'


듣고보니 그러네? 각종법사들을 통합해서 '법미' 가 탄생




이후 발음을 뭉게고 귀엽게 부르다보니


법미가 븝미가 됐고


븝미가 븜미가 됐고


결국 미는 탈락하여 븜 만 남게되었다.




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