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이일단 뉴욕의 아파트 베슷한 어딘가였다. 원피스의 나미랑 소닉아ㅣ 에그 박사 비스무리한 사람, 그리고 오토마톤 여자 아이가 주 캐릭터들이였다. 먼저, 밓집모자 해적단의 멤버들은 약간 알바 형식으로 찢어져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중에 나미는 필라테스 과외/ 도둑질로 돈을 벌고있었다. 어느날, 에그 박사 가 나미를 불러서 집을 보게 한거다. 곧 있으면 중요한 사람이 올거니까 집 청소하고 대기하고 있으라고. 그래서 나미는 불평 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옷장이나 방에서 소귀들, 즉 작은 악령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지하실로 이어진 방에서는 사업에 망해서 죽은 원한이 있는 악령, 화장실엔 쪼꼬미 악령 등, 무섭진 않은데 괴상한 소귀들이 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미가 협박하고 달래가면서 소귀들을 얌전하게 시켰다. 그 와중에 오토마톤 소녀를 발견한다. 한편, 박사는 마리오 카트로 도박을 하고 있었다. 1등에 몇배, 특정 아이템을 쓰면 몇배, 들어가면 몇배 이딴식으로. 심지어 도박굼도 돈이 아니라 여자 속옷으로 하는 것 이였다.잊방같은걸 하면서 했는데 나미가 그것울 보면서 개빡쳐서 박서거 숨겨놓았던 여자 속옷들을 싹다 흄치기 시작했다. 오토마톤 여자아이도 쌓여있는게 많았는지 오히려 그러면 방송을 보면서 도박을 하면 박사를 속옷 파산으로 몰아갈슈 있는거 아니냐며 제안을 했다. 나미는 도박을 매우 잘하는지라 순식간에 박사는 속옷을 잃었고, 오히려 빚까지 짊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때는 저녁, 박사가 돌아왔고, 그 게스트가 왔는데 박사의 오랜 친구이자 부녀회 회장이신 여사분이였다. 필라테스 배우러 오셨는데 너무 늦게 오셔서 나미는 이미 튀고, 오토마톤 여자아이만 남아서 박사한테 이미 갔다고, 너무 늦으셔서 저녁도 이미 같이 먹었다고 했다. 박사는 터덜터덜 방으로 돌아가서 숨겨진 컬렉션을 보니 텅 비어있었다. 나미가 다 훔쳐갔으니까. 오토마톤에게 물어보니 박사님은 오히려 빚까지 있으시다며, 박사님이 못들어간다에 60배, 지신이 1등한다에 2배, 그리고 올인으로 나미씨가 싹다 가져가셨다고 싸늘하게 통보를 했다. 여사님은 너 어직도 그딴 짖고리 허냐며, 어렸을때 속옥 몇벌 없어진것도 네 탓이냐며 추문했고 박사는 나미를 원망하며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