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 기숙사? 아주 큰 숙소 빌딩에서 일어난 꿈이다. 전화로 오다 에이치로 선생이랑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겼다. 아주 기뻤다. 원피스를 자주, 많이 읽고 아주 좋아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 작가랑 이야기 할수 있다는건 아주 기쁜일이다. 그러나 모종의 기억 안나는 이유로 오다와 말싸움으로 번졌다. 어느 순간에 너는 가서 원피스나 그려라 라는 망언을 했고, 굉장이 화가 났다. 그 숙소의 화장실에서 직접 오다와 만났고 잘 풀었다. 마지막에는 잘가라고 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