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팜앤젤스, 아미리, 갤러리디파트먼트 같은 브랜드 중심으로 캘리포니아 패션이 강세인 느낌

스투시나 assc같은 예전부터 잘팔리던 스트릿 브랜드는 말할 거도 없고


앙팡리쉬데프리메 같은 LA브랜드도 셀럽도 자주 입고 유행 타기 시작하는데 진짜 애미 뒤지게 비싸다. 존나 비싸다

그래서인지 감가도 세고 짭도 많아서 매물 보고 있자면 이게 짭이라 이가격인지 진품 감가 쳐맞은 건지 헷갈려

이 워크자켓은 브랜드의 인기 제품인데도 감가 -70% 넘게 쳐맞고 있다보니 짭들이 잔뜩 올라온 건가 했다




이건 이번 시즌에 나온 거 중에 이뻐보이는 팔찌, 솔닷 된 데도 많은데 미스터포터에는 남았더라












이건 Reclaimed란 LA 브랜드인데 위 짤처럼 옷 2개 이상을 합쳐서 새로 만드는 데임. 브랜드 이름 그대로

직접 본적은 없는데 이런 데도 있구나 하고 신기해서 가져오 봄. LA특유의 느낌도 나고







이건 몇년전 폴 매카트니의 사진인데 저 자켓이 LEE의 스톰라이더 같은 거 위에 레이어드 한 거인줄 알았는데

랄프 로렌 조카인 그렉 로렌 브랜드의 자켓이고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거더라

폴매카트니 정말 좋아해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내 사이즈에 맞는 게 없는 상태였어서 ㅈㅈ

그렉 로렌도 LA 소재지 브랜드인데 캘리포니아 느낌이라기 보단 아메카지와 밀리터리 쪽 느낌 내는 브랜드

저런식으로 레이어드 한 듯한 느낌 주는 일체형 자켓을 많이 만들고 무난하게 이쁜데 

얘네도 가격이 더럽게 비쌈. 랄프로렌 퍼플라벨 동등 혹은 이상임, 비주류다 보니 시즌 지난 건 구하기도 힘들고 감가도 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