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겜이 처음엔 와 재밌다 하다가 중반부터 질리기 시작하더니 후반부는 거의 꾸역꾸역 하게 댐..


이러면 스토리라도 뽕이 차던가 기억에 남던가 해야하는데 하나같이 물에 물탄듯 진행되다 찝찝하게 끝나니 깬 다음에도 후련한 기분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