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전문 유출자인 미도리가 올 초에 버파 개발이 진행중임을 알림.


용과같이 스튜디오는 지원쪽이고 주도적인 개발을 위한 다른 맴버들이 꾸려져 있다고 안내. 



주요 게임 컨셉은 관전과 대전이 오픈되어 혼합된 배틀 유니버스이며 롤백과 크로스 지원의 멀티 플랫폼 발매를 목표.


2021년도부터 캐릭터를 포함하여 여러번의 컨셉 변경이 있어왔으나 주요 컨셉 자체는 10여년 전에 세웠던게 구현되는중.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모티브로 잡은 겜에 있어서 스파와 철권을 언급했으며 신작엔 당연히 구캐도 있고 신캐도 존재.




개발맴버에서 오다시마 다이시의 참여를 따로 언급했으니 뭔가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다만 


개인적으론 카타기리 같은 주요 맴버들이 퇴사한것도 아니고 


최근 다른 버파작에서의 스텝롤 위치를 생각했을때 그렇게 주도적인 위치는 아닐거란 느낌이.



암튼 작년 말인가 올초에 뜬금없이 닌탠도 뉴스위치가 하반기에 발표될거란 소릴하며


거기에 세가 프로젝트가 낑겨있단 소릴해서 뉴스위치 발표가 나와야 세가도 뭔가 말할수 있단 식이 되었었기에


난 첨에 얘도 기우제 하나 싶었지만 역시나 명성답게 최근 닌텐도의 오피셜이 나왔고


홍보부 혹은 그쪽 소스를 받는걸로 보이는 미도리 입에서 구체적인 언급이 나왔단건 


부서 특성상 게임의 완성시기가 명확한 상태 아닌가 예상.



다만 그간 미도리의 카더라가 오피셜이 될때까지의 기간이라던가 굵직한 행사 시기를 생각했을때


루머가 첨 나왔었던 올초때엔 발표예상 장소에 있어서 TGS가 유력해 보였으나 미도리가 최근에 


세가는 버파를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까진 발표하고 싶어한다는 말을 한거보면 


TGS나 에보가 아닌 12월의 겜어워드도 간당간당하고 내년 초에 발표가 날지도.



암튼 그래서 뭐다?


신작 전에 손풀 용도로 지금 접속하십쇼


할인된 울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라오라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