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이 조용하길래 글써봄... 제목 그대로 에어컨 쐬면서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영상강의 하나 보고 있다.


이 시험이 망한다 하더라도 내 인생이 그대로 끝나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많이 들었고 실제로 울기 직전까지 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를 대비해서 운동을 계속 하자는 결론이 나왔음. 하나에만 몰빵한다면 분명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뭐 어찌 삶이 굴러는 가겠지... 생산직 간다고 하더라도 설마 20~30kg나 하는 걸 하루죙일 옮기라고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