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고

난 뭐든 될 수 있다고 믿었는데


막상 성장해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쭉 백수로 살면서 자택경비원으로 전락해버림


이 나이먹고 씹덕노래 들으면서 빨래 개고있는 내가 한탄스러워 쓰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