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에 참총 경호실에서 연락옴


"총장님 지금 식사하시고 공관으로 가신다"


알겠다 하고 공관문 열고 경례준비한뒤에 기다리는데


1호차가 쓰으으윽 들어옴, 피! 씅! 박으니까


운전하시는 비서실장님이


"어 총장님 가족분들이랑 따로 움직이셔서 이따오실거야~"


하고 들어가심


뎃? 하고 한 20분 얼타고있었는데


공관앞에 택시가 서길래


"장시간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해야징 하는순간


차안에서 참총 가족이 다 내림
( 참모총장, 와이프, 딸램 )


좆댄거 직감하자마자 바로 문열고 2호지간 피!!!씅!!!!! 박았는데


나한태 다가오더니만


"그래 추운대 고생이 많다"



"일병 김, 가 붕! 감사합니다!"


"혹시 요즘 근무자들 근무환경은 어떤가?"


"선임들이 잘 챙겨주고 저희 간부님들과 특히 중대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불편한점은 바로 개선해주십니다!!!!"


하고 이빨한번 털었지


그러고나서 어깨 툭툭하시길래


다시한번 감사하다 한 뒤에


뒤에서 사모님이 간식주시더라


고생하는데 이것좀 먹고하라고


양과자랑 서브웨이 주시더라


근무끝나고 허버허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