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뭐가 많이 바꼈더라고요.
파견같은것도 한 번에 보낼수도 있고, 신캐도 많이 생기고.


이벤트를 하길래 한 번 찍먹 해보려 했으나, 여전히 스토리 스킵이 없어서 손이 안가 유기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해보자라고 생각해, 현재 원신을 제일 잘 파악할 수 있는건 연월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 쳐보기로 했습니다.



모르는 몹들이 많아졌더라고요. 무슨 기계부품같은 애들이나 거대 심연자 봤을때 겜 안한 시간이 체감 되어버렸습니다.

모나랑 다른 4성캐 빼면 다른 캐들은 모두 명함이고 있는 5성무기도 마?루랑 메의검 밖에 없어서, 시간이 좀 빡빡했지만 어찌저찌 12별 성공한거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수메르 출시 이후 완전히 겜은 접었으나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은 접했는데 이렇게 직접 플레이하니 옛날생각 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비상식량과의 재회를 뒤로하며, uid에서 쉰내나는 할배는 이만 물러갑니다~

(ps. 여전히 몹 타겟팅? 조작감? 이 불편하던데 류게이는 어서 패치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