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 나왔을때 갓겜이라고 생각하면서 진짜 재밌게 했는데 그(오래되서 기억의 오류가 닜을수있음)

어려움 설원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캐릭터를 거의 다 키워놨음에도 불구하고 설인 자식들이 쿵쿵 거리더니 순식간에 죽었음.근데 바로 직전맵에서 쉽게 깼는데 바로 다음 단계로 가자마자 난이도가 이렇기 올라가버린거였음.

그때 생각했지."아마 이런게 한두번이아닐것이다.지금 한번 어떻게 넘어가서 될게 아니라 앞으로 더 자주 나올것이고 그때마다 이런 고생을 다시 하게되겠지.스킬도 피할수없게되니까 나는 게임에 끌려다니며 

게임이 원하는 스팩을 계속 맟출 수 밖에 없을거야."


그래서 접음.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게임이어서 너무 아쉬웠어. 그땐 운영문제가 수면에 떠오르기전이었으니까.지금은 운영문제 때문에 하라해도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