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쪽은 망해서 이 기분을 올릴 곳이 읍드라구요
똥싸고 갑니다

회사 일 대타로 내가 대신 스튜디오 갔는데
젊고 활기찬 남성 성우분이셨음

앉아서 집중하고 듣고있는데
텐션있게하면 나도 들떠 막 ㅋㅋ

힐링되고 막 기충전되더라고

피드백 드리니 엔지니어분이 전달해주시는데
척척 캐치해주셔서 고마웠다

처음 간거+ 일로 간거라 긴장했는데
용기받고 할말 다하고 옴 개뿌듯쓰

귀중한 경험이었고 내가 참가한 프로젝트면 되도록 꼭 직접 다녀오기로 맴먹었으

혹시라도 꼭 성우님 발성 직접들을 일 있으면 꼭 찾아가봐 좋은 경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