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성망생이야기 여기다 쓰는게 좀 걸리기는 하는데 갤쪽은 너무 날선 분위기고 이쪽이 그나마 한적한 분위기라 후기글 작성해봅니다

우연치 않게 성우공부할 기회가 생겨서 공부하고 있음, 이쪽 계열(미디어 쪽)으로 나가는게 꿈이라 성우말고도 이것 저것 준비해보는 중

1번은 나레이션이었고 2번 단문부터 쭉 연기였는데 감정선이 활발한 잼민이부터 침울한 성인 남캐로 내리박아서 시도 할 때마다 감정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에너지를 많이 요하더라. 배웠던대로 하는게 쉽지 않아서 계속 연기하고 듣고 수정하고 그랬음. 공부가 짧아서 그런지 더 힘들었어 그래도 요새 무기력하게 좀 지낸 편이었는데 열심히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생겨서 좋았음. 1차 잘됬으면 좋겠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