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친오빠랑 작년 말부터 끈적하게 관계 갖고 있는 스물하나인데 이걸 에타나 친구들한테 얘기할 수도 없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야 할까,,, 일단 나랑 오빠는 둘 다 서울에서 학교 다녀서 집값 아낄 겸 같은 자취방에서 자취 중ㅋㅋㅋ 내가 약간 장난기도 많고 그래서 집에서 샤워하고 나왔을 때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다니는 걸 오빠가 잔소리하면 여동생 몸 보고 싶냐면서 막 보여주고 그랬거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가 꼴려서 가리라고 했던 것 같넹

오빠랑 첫경험은 내가 남친이랑 싸워서 헤어지고 온 날에 술 먹고 서러워서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고 난리치다가 분위기 타서 해버렸는데 평소에도 내가 약간 야한 장난ㅋㅋ 그런 걸 자주 치고 오빠가 나 너무 야하게 입고 다닌다고 잔소리할 때마다 꼴렸어?ㅋㅋ 이러면서 오빠 손 잡고 가슴이나 배에 갖다대고 그랬거든,, 그 뒤로 오빠랑 틈만 나면 해버리는 중이야 오빠도 처음엔 계속 그만하려고 했는데 내가 들이대고 유혹하니까 결국 못 참고 먼저 덮치더라구ㅎ,,

오빠랑 섹스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자주 와서 풀긴 할 건데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댓으로 물어봐줘! 이런 커뮤에 이런 이야기 쓰는 건 처음이라 약간 중언부언이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