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너가 원래부터 일반인들에게 웃음, 놀림거리가 되는 부류들을 풍자하는 콘텐츠를 자주 했었음

사람이 병신같이 행동해서 웃겨도 그 사람을 병신으로 보지 않고 그냥 개그로 보잖아

그러니까 ph-1은 뷰너를 당연히 래퍼로 보질 않겠지

근데 또 힙찔 래퍼 풍자하는 놈들이 갑자기 존나 히트 치는 곡을 냈네?

아마 ph-1은 뷰너를 처음보는 사람들이 ‘가짜’를 연기하는 뷰너를 ‘진짜’로 보고 “힙합 = 노래하는 병신집단”이라는 이미지가 박힐까봐 걱정했던거 같음

그래서 소신있게 “우리들의 문화는 존중해달라”라는 메시지를 담은 디스곡을 낸거지